유통
이랜드, 1000억 ‘호카’ 품었다…韓 신규 총판 선정
- 호카 글로벌 본사 공식 성명 발표
이랜드그룹은 20일 “호카의 글로벌 본사인 데커스가 대한민국 내 호카 브랜드의 신규 총판으로 이랜드를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
데커스는 공식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 내 호카 브랜드의 새로운 총판으로 이랜드를 선정하게 됐음을 공식 발표한다”며 “이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호카가 한국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소비자에게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호카의 국내 판권은 올해 초부터 사실상 주인이 없는 상태였다. 호카 미국 본사인 데커스 브랜즈는 조이웍스앤코 조성환 전 대표의 하청업체 관계자 폭행 논란이 불거지자 계약을 해지했다.
계약 해지 이후 차기 총판 자리를 둘러싼 경쟁이 이어졌다. 연매출 1000억원대 규모로 성장한 호카를 확보하기 위해 신세계인터내셔날·LF·이랜드·무신사 등 패션 대기업들이 일제히 물밑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 과정에서 이랜드월드는 이미 뉴발란스 등 스포츠·애슬레저 부문에서 다수의 브랜드 운영 경험을 갖고 있어 후보군으로 꾸준히 거론돼 왔다.
호카는 국내 러닝 인구 증가에 힘입어 빠르게 몸집을 키워온 브랜드다. 기능성 러닝화 이미지에 더해 최근에는 라이프스타일 슈즈 영역까지 인지도를 넓히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새 총판으로 선정된 이랜드는 패션 브랜드 운영 노하우와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갖추고 있어 향후 호카의 국내 사업 전개 방식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주목된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녕, ‘폭스클럽’... ‘기절쌈바리’하게 웃겼던 3년의 시절인연 [김지혜의 ★튜브]](https://isp.edailystatic.com/data/isp/image/2026/07/22/isp20260722000107.400.0.png)
![별명은 타조, 남편은 바게트?... ‘담다미담’, 치명적인 웃수저 [김지혜의 ★튜브]](https://isp.edailystatic.com/data/isp/image/2026/06/24/isp20260624000274.400.0.pn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에이슬립, 종근당 이어 한독과 디지털기기 판매 계약 체결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이데일리
일간스포츠
이데일리
홍민기, 전여친과 폭로전 격화…“낙태 종용” vs “허위 주장” [왓IS]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매물 늘고 호가 낮추고…강남3구·용산 집주인 ‘매도 고민’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브랜드는 짧고, 플랫폼은 영원…PE 자금 쏠리는 ‘뷰티판 넷플릭스’[마켓인]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원조 PDRN’ 리쥬란도 붙이는 PDRN 시장 참전…파트너로 라파스 택한 이유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