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일반
해수부 신청사 북항 건립 확정…‘롯데캐슬 드메르’ 북항 주거 수요 공략
-북항 재개발·해양수산부 이전에 업무·생활 인프라 확대 기대…KTX 부산역·국제여객터미널 인접
-오피스텔 용도변경 마치고 전용 45~335㎡ 1,221실 공급…회사보유분 ‘로열층 에디션’ 선봬
부산 북항 재개발이 진행되는 가운데 해양수산부 신청사의 북항 건립이 확정되면서 인근 주거·업무시설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해운대와 광안리 등 기존 해안 주거지역에 이어 북항이 새로운 수변 주거·업무 권역으로 개발되면서 관련 부동산 시장도 변화하는 모습이다.
북항 일대에서는 오페라하우스와 마리나 등 수변 인프라를 포함한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여기에 해양수산부 신청사 건립과 관련 기관·기업의 이전이 이어질 경우 업무 종사자를 중심으로 주거 수요가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 가운데 롯데건설이 부산 북항 일대에 공급한 ‘롯데캐슬 드메르’가 오피스텔로 용도를 변경하고 실거주 수요 공략에 나서고 있다.
당초 생활형 숙박시설로 공급됐지만 분양 측에 따르면 최근 오피스텔로 용도변경 절차를 마쳤다. 이에 따라 관련 법령과 요건에 맞춰 주거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오피스텔의 전입신고와 주택 수 산정, 세금, 대출 등은 실제 이용 형태와 개인별 상황에 따라 적용 기준이 달라질 수 있어 계약 전 관련 규정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단지 내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브랜드 ‘마티에(MATIÈ)’가 운영되고 있으며 컨시어지 등 생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상 51층에는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했다. 수영장을 비롯해 실내 스크린골프장과 피트니스센터 등이 마련됐으며, 스카이 커뮤니티 라운지에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까사부사노(Casa Busano)’가 입점해 있다.
분양 측은 최근 바다 조망이 가능한 일부 회사보유분을 ‘로열층 에디션’으로 구성해 공급하고 있다. 북항 수변 입지와 고층 조망, 커뮤니티 시설 등을 중심으로 실거주와 임대 수요를 함께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북항 일대는 해양수산부 이전과 재개발 사업을 중심으로 업무·상업·문화 기능이 단계적으로 확충될 예정이다. 다만 개발사업의 일정과 세부 계획은 향후 행정절차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또 북항 개발이나 공공기관 이전이 개별 부동산의 가격 상승 또는 임대수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닌 만큼 투자 목적의 매입을 검토할 경우 실제 거래가격과 임대수요, 세금·금융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롯데캐슬 드메르’의 공급 관련 세부 내용은 분양 홈페이지와 드메르 입실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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