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하니 이어 장원영…어그, 새 앰배서더와 FW 성수기 공략
- 2026 FW 캠페인 공개
5월 국내 매출 50% 증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어그가 장원영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이달부터 2026 FW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장원영은 캠페인 화보와 광고 영상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나선다.
어그는 앞서 2024년 뉴진스 하니를 글로벌 단독 앰배서더로 발탁해 여성 제품 마케팅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남성 라인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을 앰배서더로 내세우고 있다.
장원영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어그의 글로벌 캠페인 ‘본 투 필’(Born to Feel)의 일환이다. 어그 제품을 활용한 일상적인 스타일링을 중심으로 2026 FW 컬렉션을 소개한다.
새 컬렉션은 어그의 기존 부츠와 클로그 디자인을 소재와 굽, 비율 등을 달리해 변형했다. 대표 제품인 ‘엔랩 클로그’는 클래식한 형태에 히든 플랫폼을 적용하고 굽을 갑피와 같은 스웨이드 소재로 감쌌다.
‘클래식 울트라 미니 플러프드’는 신발 전체에 10㎜ 양모를 적용했으며, ‘클래식 미니 헤리티지’는 양모와 코듀로이 소재를 함께 사용했다. 부츠 형태의 참 장식도 더했다.
어그는 최근 겨울 부츠 중심에서 샌들과 슬리퍼, 남성 제품으로 상품군을 넓히고 있다. 올해 5월 국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같은 기간 남성 라인 매출은 2배 늘었다. 여름철 샌들과 슬리퍼 판매가 증가하면서 FW에 집중됐던 수요도 다른 계절로 분산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어그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을·겨울 성수기를 맞아 앰배서더 마케팅과 주력 제품 홍보를 강화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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