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현대차증권, 임금협약 체결…임금 2.5% 인상·자사주 500주 지급
[이코노미스트 이병희 기자] 현대차증권은 노동조합과 2026년 임금협약을 최종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현대차증권 임직원 연봉은 임금 총액 기준 평균 2.5% 인상된다.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동기 부여를 위해 자사주 500주도 함께 지급하기로 했다.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 개선도 함께 이뤄졌다. 임금피크제 적용 기간(5년) 총 지급률을 340%에서 350%로 10%포인트 인상했다. 월 고정 OT(초과근무) 시간을 기존 20시간에서 15시간으로 축소해 직원 만족도를 높였다는 게 증권사 측 설명이다.
현대차증권 노사는 지난달 26일 임금 협약안에 잠정 합의한 뒤 9월 2일 진행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재적 조합원의 88%의 인원이 참여해 95.3%의 찬성률로 잠정 합의안을 최종 가결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며 모범적인 노사 문화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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