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SBS, 나고야 아시안게임 멀티 플랫폼 전략 확대…유튜브 100만뷰 콘텐츠 18개
-TV 중계·디지털 콘텐츠 연계…북한-일본 축구 8강 하이라이트 424만뷰 기록
-‘나고야 직캠’ 등 선수 밀착 콘텐츠 강화…주요 경기 영상도 높은 조회수 이어져
SBS가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TV 중계와 디지털 콘텐츠를 연계한 멀티 플랫폼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SBS 스포츠국은 대회 기간 유튜브 채널 ‘스브스스포츠’를 통해 주요 경기 하이라이트를 빠르게 게재하는 한편 나고야 현장에서 직접 제작한 선수 관련 콘텐츠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특히 경기 결과와 주요 장면을 전달하는 하이라이트 외에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현장형 콘텐츠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주요 경기 하이라이트에서도 100만회 이상 조회된 콘텐츠가 다수 나왔다.
남자 축구 8강 북한-일본전 하이라이트는 같은 시각 기준 약 424만회를 기록했으며 댓글은 6220개가 달렸다.
남자 축구 8강 대한민국-베트남전은 약 275만회, 여자 농구 결승은 약 203만회, 여자 농구 준결승은 약 202만회를 기록했다. 여자 배드민턴 복식 8강 안세영 직캠도 약 194만회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스브스스포츠에 올라온 나고야 아시안게임 콘텐츠 가운데 조회수 100만회를 넘어선 영상은 총 18개다.
주요 경기 콘텐츠의 방송사별 조회수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
남자 축구 8강 대한민국-베트남전 하이라이트는 SBS 약 275만회, MBC 약 47만회, KBS 약 6만회로 집계됐다.
여자 농구 결승전은 SBS 약 203만회, MBC 약 43만회, KBS 약 26만회를 기록했다.
야구 결승전 하이라이트는 SBS 약 188만회, MBC 약 57만회로 집계됐다.
수영 남자 자유형 50m 김영범의 금메달 순간을 담은 영상은 SBS 약 159만회, MBC 약 14만회, KBS 약 9만회를 기록했다.
여자 배드민턴 단식 8강 안세영 하이라이트 역시 SBS 약 135만회로, MBC와 KBS의 약 3만회보다 높은 조회수를 나타냈다.
SBS는 이번 대회에서 TV 생중계와 디지털 콘텐츠를 별도로 운영하기보다 경기 직후 하이라이트를 빠르게 제공하고, 현장 취재를 기반으로 한 선수 밀착 콘텐츠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시청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경기 시청과 결과 확인은 TV와 디지털 하이라이트로, 선수들의 배경과 현장 분위기는 별도 콘텐츠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SBS 스포츠국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위해 TV 중계와 디지털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멀티 플랫폼 전략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며 “하이라이트 영상의 신속한 업로드는 물론 현장에서 직접 제작한 선수 밀착 콘텐츠까지 다양한 형식으로 시청자와 접점을 넓힌 것이 주효한 것 같다”고 말했다.
SBS는 대회 기간 TV 중계와 유튜브 채널 ‘스브스스포츠’를 통해 주요 경기 하이라이트와 현장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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