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꿈비, ‘올스텐 젖병 세척기’ 출시…유아가전 사업 확대
-분유포트·분유쉐이커 이어 젖병 세척기로 제품군 확장…2028년 유아가전 매출 200억원 목표
-올스텐 세척공간·듀얼 물살·UV 살균 적용…일본·북미 등 해외 유통도 검토
유아용품 전문기업 꿈비가 ‘꿈비 올스텐 안심건조 젖병소독세척기’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유아가전 사업 확대에 나선다.
꿈비는 기존 휴대용 분유포트와 분유쉐이커 등 맘마존 제품군에서 젖병 세척기로 영역을 넓히고, 유아가전 사업을 회사의 주요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2028년까지 유아가전 사업에서 매출 200억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분유 준비부터 수유 후 젖병 세척·살균·건조·보관까지 이어지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관련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신제품은 내부 벽면과 바닥면, 세척수가 분사되는 상·하단 블레이드에 STAINLESS 304 소재를 적용한 ‘올스텐 세척공간’을 구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KOTITI 시험연구원 시험 결과 미세플라스틱 불검출을 확인했다.
한 번에 젖병 최대 20개를 세척할 수 있는 대용량 구조와 상·하단에서 물살을 분사하는 ‘듀얼 토네이도 물살’도 적용했다. 헹굼 이후 내부에 남은 물을 관리하는 ‘잔수클리어’와 건조 기능인 ‘안심건조’를 통해 세척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살균·보관 기능에는 UV-C LED 10개와 입체 양각 난반사 구조, 슈퍼미러 스테인리스가 적용됐다.
꿈비는 7대 균주를 대상으로 99.9% UV 살균력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세척 이후에도 주기적인 송풍과 UV 케어를 통해 최대 96시간 관리하는 ‘96시간 안심케어’ 기능도 제공한다.
급수 방식은 직수형과 물통형 가운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정수기 등 급수라인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직수 연결이 어려운 경우에는 기본 제공되는 물통을 이용할 수 있다.
해외 사업 확대도 추진한다.
꿈비는 현재 일본과 태국 등 아시아 지역을 비롯해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의 현지 유통 파트너들과 제품 공급 및 유통 가능성을 협의하고 있으며, 국가별 인증 요건과 공급 조건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국내에서 축적한 유아가전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제품군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꿈비 관계자는 “휴대용 분유포트와 분유쉐이커 등 기존 맘마존 제품군을 통해 유아가전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올스텐 젖병소독세척기를 시작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하고 국내 시장에서 확보한 경쟁력을 해외로 확장해 유아가전을 회사의 주요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비는 지난 10월 1일부터 꿈비와 링크맘·에르모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제품 사전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신제품은 10월 말 네이버 메인 행사 ‘넵다세일’과 에르모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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