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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 알짜 브랜드 아파트에 사는 기쁨

Special Report - 알짜 브랜드 아파트에 사는 기쁨

서울 공덕파크자이·공덕자이 경기도 용인 광교산자이 중소형 분양



“긴 터널의 반쯤 지났습니다.” 임병용 GS건설 사장은 7월 31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장관, 주택업계 조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내년 상반기 순이익을 예상할 만큼 건설경기 회복세를 낙관한다는 이야기다.

GS건설은 올 6월 임 사장 취임 이후 분주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세가격이 치솟아 소비자들의 시름이 깊어진 때 ‘알짜 브랜드 아파트’ 분양으로 시선을 끈다는 전략이다.

분양 중인 아파트는 세 곳이다. 서울 마포구 공덕동 공덕파크자이와 아현동 공덕자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의 광교산자이다. 서울 공덕역 주변에 들어서는 공덕파크자이는 지하 3층, 지상 23층 4개동 규모다. 주상복합 아파트로 편리한 교통·문화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단지를 지향한다. 지하철 5·6호선 외에도 공항철도와 경의선으로 환승하는 일명 ‘쿼드러플 역세권’인 공덕역에 인접해 서울 여의도·강남·종로 등지 업무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GS건설 관계자는 “불황에 한층 꼼꼼해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분양가격 책정 단계에서부터 부동산 시장 환경을 철저히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총 288가구 중 조합분양세대인 129가구를 제외한 15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 가운데 125가구(78.6%)가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전용면적 85㎡ 이하)으로 구성됐다. 5년간 양도세 면제 대상이며, 입주는 2015년 10

월이다.

공덕자이는 서울 마포구 아현4구역 재개발 사업 대상지에서 선보인다. 지하 4층, 지상 21층 18개동 총 1164가구 규모다. 인근에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과 2호선 아현역이 있어 서울 광화문·여의도 방면으로 가기 편하다. 공덕자이는 수요층이 많은 전용면적 59~114㎡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212가구(59㎡ 44가구, 84㎡ 59가구, 114㎡ 109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입주는 2015년 4월이다.

보통 일반 분양분을 저층 위주로 구성하는 종전의 재개발·재건축 사업과 달리 이른바 ‘로열층’ 물량을 다수 포함했다. 또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지 않아 계약 후 전매가 자유로운 장점이 있다. 전체 물량 중 절반 가까운 물량은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는다. 주차장은 100% 지하에 만들어 지상엔 차가 없는 자연친화 단지로 꾸몄다. 입주민이 공동으로 쓸 수 있는 수영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가격이 부담된다면 도심과 떨어졌지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아파트를 살펴볼 만하다. 경기도 용인시 신봉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는 광교산자이는 지하 2층, 지상 15층 7개동 445가구(78~102㎡) 규모다. 입주는 2015년 4월 예정이다.

78m² 59가구, 84m² 254가구, 101m² 117가구, 102m² 15가구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공급한다. 3.3m²당 분양가가 평균 1170만원으로 같은 수지 지역에 공급 예정인 다른 아파트보다 가격 경쟁력이 있다.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수지 IC가 단지에 인접했고 2016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신분당선 연장구간이 공사중이라 서울 강남까지 교통이 편리하다. 인근 광교산 산책로와 등산로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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