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당 체크하듯 HIV도 집에서

이 USB 기기는 한 방울의 피로 수치를 감지하며 테스트에서 바이러스의 존재로 인한 산도 변화가 감지되면 내장 모바일 칩이 전기 신호를 보내 랩톱이나 기타 모바일 단말기에 표시한다고 IB타임스는 보도했다.
개발자들은 당뇨 환자들이 DIY 키트를 이용해 집에서 자신의 혈당치를 측정할 수 있듯이 HIV 환자들도 이 진단법으로 자신의 치료를 모니터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휴즈 기자는 전했다. ICL에 따르면 이 기기는 991개 혈액샘플 대상의 테스트에서 95%의 정확도를 나타냈으며 대부분 21분 안에 결과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 뉴스위크 한국판 인턴기자 차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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