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체크하듯 HIV도 집에서 -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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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체크하듯 HIV도 집에서

혈당 체크하듯 HIV도 집에서

▎HIV 기기는 환자들이 당뇨환자들과 똑같이 자택에서 치료과정을 모니터할 수 있도록 한다.

▎HIV 기기는 환자들이 당뇨환자들과 똑같이 자택에서 치료과정을 모니터할 수 있도록 한다.

IB타임스에 의하면 영국 런던의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CL)'과 유관 독립업체 DNA 일렉트로닉스가 30분 안에 결과를 알 수 있는 휴대형 저장장치 USB 기반의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검사법을 개발했다. 오웬 휴즈 IB타임스 기자는 이 기기는 외딴 지역 거주자의 HIV 바이러스 검사 수단뿐 아니라 HIV 재택 치료의 새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설명했다. 개발자들은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의 지역 주민 중 약 2500만 명이 HIV를 안고 살지만 진단시설이 크게 부족해 특히 유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USB 기기는 한 방울의 피로 수치를 감지하며 테스트에서 바이러스의 존재로 인한 산도 변화가 감지되면 내장 모바일 칩이 전기 신호를 보내 랩톱이나 기타 모바일 단말기에 표시한다고 IB타임스는 보도했다.

개발자들은 당뇨 환자들이 DIY 키트를 이용해 집에서 자신의 혈당치를 측정할 수 있듯이 HIV 환자들도 이 진단법으로 자신의 치료를 모니터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휴즈 기자는 전했다. ICL에 따르면 이 기기는 991개 혈액샘플 대상의 테스트에서 95%의 정확도를 나타냈으며 대부분 21분 안에 결과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 뉴스위크 한국판 인턴기자 차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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