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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브랜드 아파트 | SK건설] 포항의 첫 빅 브랜드 합작 대단지

[빅 브랜드 아파트 | SK건설] 포항의 첫 빅 브랜드 합작 대단지

포항 두호 SK뷰 푸르지오...친환경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
▎두호 SK뷰 푸르지오 투시도 / 사진:SK건설

▎두호 SK뷰 푸르지오 투시도 / 사진:SK건설

포항에 처음으로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 단지가 들어선다. SK건설과 대우건설은 경북 포항시 두호동에서 ‘두호 SK뷰 푸르지오’를 분양하고 있다. 포항 두호주공1차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다. 지방에 많지 않은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주거만족도와 향후 투자가치에 대한 기대가 크다. 컨소시엄 아파트는 2개 이상의 건설사가 하나의 사업을 맡아 짓는 사업 형태다. 대부분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사업이어서 건설사는 리스크 분담이 가능하고 규모가 큰 만큼 지역의 랜드마크로 부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각 건설사의 건축 노하우가 집약되고, 더블 브랜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두호 SK뷰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 동 규모의 전용면적 74~84㎡ 1321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65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74㎡ A타입 155가구, 74㎡ B타입 25가구, 84㎡ A타입 204가구, 84㎡ B타입 273가구다.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 중심이다.

포항의 주택시장은 크게 오래된 주택가가 밀집한 남구와 택지개발이 상당 부분 진행된 북구 등 2곳으로 분류된다. 그중에서도 단지가 위치한 두호동은 포항 북구에서도 핵심 주거지역으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우수한 학군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포항의 주거 중심지역으로 단지 바로 앞에 두호남부초와 두호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인근에 창포중·포항여중·포항여고·포항고 등이 있다. 하나로마트·홈플러스·롯데백화점·CGV·시립미술관·죽도시장 같은 편의시설도 가깝다.

교통 여건도 좋다. 단지에서 영일만산업단지·포항산업단지·포스코 등으로 출퇴근하기 수월하고 영일대해수욕장·환호공원도 걸어갈 수 있다. 새천년도로·포항나들목(IC) 등이 가깝고 포항시외버스터미널·KTX 포항역을 통해 전국 광역 교통망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설계 측면에서는 대다수 가구를 남향 위주의 판상형으로 배치해 일조권과 통풍 효율을 높였다. 수납 공간도 많다. 전용 74㎡ A타입에는 복도 팬트리가, 84㎡ A타입엔 알파룸(자투리 공간)이 각각 들어선다. 팬트리는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는 저장 공간으로, 식료품 이외에도 다양한 물건을 둘 수 있다. 알파룸 역시 최근 설계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으로, 여분으로 남는 공간을 수요자가 원하는 대로 오픈형 서재나 작은 방 또는 수납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SK건설·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이 단지를 친환경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한다. 제주 팽나무와 생태연목으로 꾸며진 센트럴가든, 비오토피아 가든, 숲속 정원 등이 조성돼 단지 내에서 사계절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어린이집·피트니스센터·실내골프장·독서실·경로당 등을 갖춘다. 무인택배시스템과 홈네트워크 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등을 설치해 생활 편리성과 보안에도 신경 썼다. SK건설 관계자는 “포항에서 처음 선보이는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 아파트인데다 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으로 설계돼 수요자의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3.3㎡당 895만원이다. 중도금(분양가의 60%) 무이자 조건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포항시 북구 죽도동 618-11에 있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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