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GDP 비중 기준으로는 중국·미국·인도·일본·독일·러시아·인도네시아 순G7(주요 7개국)은 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일본·미국으로 이뤄지는 부유한 민주국가 리스트다. 이들 국가의 정상들이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8월 23~26일 회의를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모든 시선이 집중됐다. 캐나다에서 열렸던 지난번 G7 정상회담 중 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정상들과 의견충돌을 빚어 일찍 회의장을 떠났다. 로이터 통신은 이번 회의는 ‘미국과 동맹국 사이를 가르는 수많은 문제로 인해 주된 성과 없이 끝났다’고 평했다.
그렇다면 현재의 G7 국가가 진정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경제력이 뛰어난 국가들일까? 다음 인포그래픽은 1980~2019년 글로벌 국내총생산(GDP) 비중 기준 8대 경제대국을 보여준다. 올해 글로벌 GDP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나라는 중국이며 미국이 그 뒤를 잇는다. 최근 경제적으로 비약적으로 발전한 인도가 일본과 독일을 제치고 3위에 올랐다. 2014년 크림반도 합병 이후 G7에서 축출된 러시아가 6위를 차지한다.
- 니올 매카시 스타티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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