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와 관악구가 7월 10일까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서울대와 관악구는 대학과 지역이 상생하는 창업밸리를 조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 예비창업자 또는 7년 이내 창업기업을 선발한다. AI, 빅테이터, 로봇, 핀테크,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분야 또는 POST-코로나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 분야의 창업기업은 우대한다. 약 15개 기업을 뽑을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은 올해 8월부터 캠퍼스타운 거점센터 중 대학동 거점센터Ⅱ(신림로 134), 낙성대동 거점센터Ⅱ(봉천로 535)에 입주하게 된다. 입주기업은 무료로 사무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법률, 세무 등 전문 분야 컨설팅과 우수기업은 사업화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서울대 홈페이지(공지사항→일반공지 게시판)에서 사업계획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구글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 이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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