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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UP | 최병철 현대차증권 사장] “마이데이터, 新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갈 것”
- 마이데이터 앱 출시해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이전까지는 데이터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에 막혀 마이데이터 사업 진출이 불가능했지만 지난해 8월 신용정보법 개정으로 증권사도 오는 8월 4일부터 사업이 가능해졌다. 현대차증권은 4월 23일 금융위원회에 마이데이터 사업 예비허가를 신청했다.
현대차증권은 마이데이터 관련 어플리케이션(앱)을 출시해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마이데이터 앱에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시장전망 리포트·리밸런싱(자산비중 조정) 사후관리 기능을 담는다. 하반기에는 AI(인공지능) 기반의 로보어드바이저를 도입, 이를 위해 지난 6월 28일 인공지능기업 파운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강필수 기자 kang.pil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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