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마시스는 22일 저녁 브라질 보건부 산하 연구기관 ‘오스바우드 크루스’에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270억8187만원어치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이 업체 매출(약 457억원)의 59.23%에 달하는 규모다.
휴마시스는 지난 13일에도 말레이시아 진단공사에 신속진단키트 41억7103만원어치를 공급한다고 공시했다. 신속진단키트는 자가진단 용도로 쓰인다. 15분 내 결과가 나오지만, 기존 유전자증폭(PCR) 검사보다 정확도가 떨어진다. 식약처는 지난 4월 휴마시스 진단키트 사용을 조건부 허가했다.
김두현 인턴기자 kim.dooh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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