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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이슈]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 분할에 4%대 하락

SK이노베이션 헝가리 제 2공장. [사진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헝가리 제 2공장. [사진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주가가 4일 오전 하락 중이다. 배터리와 석유개발(E&P) 부문을 분할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오전 11시 42분 기준 SK이노베이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15%(1만500원) 하락한 24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배터리 사업과 E&P 사업에 대해 각각 분할을 의결했다. 분할 방식은 SK이노베이션이 신설법인의 발행 주식 총수를 소유하는 단순·물적 분할 방식으로, SK이노베이션이 신설법인의 지분 100%를 각각 보유한다. 다음달 16일 임시 주주총회 승인을 거친 후, 10월 1일부로 신설법인 SK배터리(가칭)와 SK이엔피(가칭)를 각각 공식 출범시킬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이 이날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반기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지만, 주가 하락을 막진 못한 분위기다. 이 회사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1조1196억원, 영업이익은 506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2분기보다 55.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임수빈 인턴기자 im.su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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