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파크는 공연 기획과 제작, 티켓 예매와 함께 일반여행업·여행중개업까지 하고 있다. 국내 온라인 항공권 예약 시장에선 점유율 1위에 올라 있다. 숙박·여가 플랫폼 기업이 인터파크 인수를 노리는 건 이 때문이다. 특히 여기어때는 이 업계 1위 야놀자와 매출 격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지난해 야놀자 매출은 2888억원, 여기어때는 1287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최대주주 이기형 인터파크 대표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 28.41%가 매물로 나온 상태다. 인터파크 자회사는 매각 대상에서 빠졌다. 예비 입찰은 이달 말 이뤄질 예정이다.
선모은 인턴기자 seon.moe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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