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증시이슈]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단기급등 부담감에 하락세 전환
- 큐라티스 427억원 규모 투자금 유치 소식에 전날 10% 올라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큐라티스 관련주로 엮이며 최근 주가가 급등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큐라티스의 2대 주주로, ‘KAI-열림헬스케어투자펀드’를 통해 큐라티스의 지분 186만440주(8.58%)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6일 큐라티스는 연간 누적 427억원 규모의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 IPO)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프리 IPO는 기업이 투자자들에게 향후 몇 년 내 상장을 약속하고 자금을 조달받는 방식이다. 투자유치 소식이 전해진 당일 하루 동안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주가는 10.38% 뛰었다.
그러나 단기급등 부담감 때문인지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주가는 이날 오전부터 하락세로 전환됐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전날 1만3799주의 물량을 던지며 매도세로 돌아선 점도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강민혜 기자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서울 안 가도 돼요”…단골의사 생긴 환자들 반응은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김준호♥김지민, 럭셔리 신혼집 공개..어디길래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단독]'연 350조 보증' SGI서울보증, 보안 인증도 안 받았다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미분양에 발목 잡힌 대방이엔씨, 불어난 미수금에 차입 부담 과중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류성의 제약국부론]K바이오 글로벌 위상 드높이는 AI 대표주자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