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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이슈] 한화투자證 우선주, 비트코인 약세에 5% 넘게 하락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 운영자 두나무 주식 6.15% 보유

 
 
한화투자증권 우선주는 8일 11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77% 내린 1만4700원에 거래 중이다. [사진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우선주는 8일 11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77% 내린 1만4700원에 거래 중이다. [사진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우선주 주가가 비트코인 약세에 하락 중이다. 한화투자증권 우선주는 8일 11시 기준 1만470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5.77% 떨어지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주식 6.15%를 보유하고 있어 비트코인 테마주로 꼽힌다.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1시 기준 5699만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6일 6100만원은 넘어서며 지난 5월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하루 만에 하락세로 전환됐다. 7일(현지시간)은 중미 국가인 엘살바도르는 전 세계 국가 중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해 쓰기 시작한 날이다. 
 
가상화폐 투자·관리회사 발키리 인베스트먼트의 리아왈드 CEO는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엘살바도르의 법정통화 채택 소식은 이미 대부분 시장에 반영됐기 때문에 비트코인 하락은 놀랄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왈드 CEO는 엘살바도르의 인구수가 뉴욕시보다도 적고 주민 상당수가 빈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지 못해 비트코인 사용이 원활하지 못할 수 있다는 점도 가격 하락요인으로 꼽았다.
 
이날부터 엘살바도르의 기업은 상품·서비스의 대가로 비트코인을 활용해야 한다.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비트코인을 사용하면 이민자들이 본국 송금을 훨씬 저렴하게 할 수 있다며 도입을 강력히 추진해왔다. 

강필수 기자 kang.pil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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