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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이슈] 고배당 기대에 대신증권 우선주 3% 넘게 상승

지난달 23일부터 15거래일 간 주가 15.5% 올라

 
 
13일 대신증권 우선주는 전 거래일 보다 3.26% 오른 1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 대신증권]

13일 대신증권 우선주는 전 거래일 보다 3.26% 오른 1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 대신증권]

대신증권 우선주가 외국인 투자자 매수와 고배당 정책 등에 힘입어 강세다. 13일 코스피 시장에서 대신증권 우선주는 전 거래일 보다 3.26% 오른 1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신증권 우선주 주가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날까지 15거래일간 상승과 보합을 거듭하며 15.5% 뛰었다.  
 
주가 상승을 견인한 건 외국인 투자자다. 해당 기간 외국인은 43억2898만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였다. 특히 이달 1일부터는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대신증권 우선주를 매수했다.  
 
대신증권의 고배당 정책도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통상 배당주들은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는다. 대신증권은 배당주로 분류되는 금융주 내에서도 대표적인 고배당주로 꼽힌다. 특히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배당 등에서 우선적 지위를 가지기 때문에, 보통주보다 더 많은 배당금을 받는다.  
 
한편 대신증권은 지난해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현금 1200원을 지급했다.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금액이다. 배당성향(당기순이익 중 배당금 비율)은 47.2%에 달한다.

 

강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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