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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이슈] 'D램 가격 하락 악재 끝나나'…SK하이닉스, 2.8% 상승 마감

한투증권 "메모리 하락 사이클 선반영…추가 하락은 제한적"

 
 
경기 성남 분당 SK하이닉스 분당사무소 전경. [사진 연합뉴스]

경기 성남 분당 SK하이닉스 분당사무소 전경. [사진 연합뉴스]

SK하이닉스 주가가 전일 종가 대비 2.8% 상승 마감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전일 종가 대비 2.88% 상승한 10만7000원에 장을 마쳤다.
 
증권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 주가가 메모리 하락 사이클을 선반영했기 때문에 추가 하락은 제한적이라고 내다봤다. 메모리업체들의 보수적인 설비 투자로 메모리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부터 개선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원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서버 및 PC 수요 모멘텀이 약화하면서 디램 가격은 올해 4분기 하락 전환할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에는 수요 공백기로 가격 하락폭이 커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하지만 주가는 메모리 하락 사이클을 이미 반영해 추가적인 하락 리스크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디램가격은 상반기 18% 하락이 예상되지만 하반기하락폭은 5%에 그칠 것"이라며 "가격 하락폭 둔화로 영업이익 증가 모멘텀도 내년 하반기부터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약 77조8963억원으로 삼성전자(약 460조8672억원)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박지윤 기자 park.jiyo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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