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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이슈] BTS 美콘서트 열자, 하이브 4거래일 연속 상승

 
 
방탄소년단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공연 포스터 [사진 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공연 포스터 [사진 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BTS)이 오프라인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직접 만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이브 주가가 연일 치솟고 있다. 국내서도 10월 ‘위드 코로나’ 전환이 다가오자 하이브를 비롯한 엔터테인먼트 종목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30일 오전 10시 27분 기준 하이브는 전일 대비 4.53%(1만3000원) 올라 3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BTS가 최근 발매한 음원 ‘퍼미션 투 댄스’가 흥행한 데다 해외 공연까지 결정되면서 하이브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년간 오프라인 콘서트를 열지 않은 만큼, 팬들의 호응도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BTS는 지난 28일 오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 오프라인 공연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연다”고 전했다. 공연은 11월 27~28일, 12월 1~2일 열린다.
 
위드 코로나 전환도 눈앞에 다가오면서 하이브를 비롯한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BTS가 LA 콘서트 개최를 발표한 날, 정부는 단계적 일상 회복 ‘위드 코로나’ 전환을 10월 말부터 11월 초 사이로 내다보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백신 접종률에 따라 방역 단계가 완화된다면 대규모 콘서트를 비롯한 오프라인 행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미국과 덴마크, 영국, 싱가포르 등이 위드 코로나 전환에 나선 만큼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해외 매출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10월부터 코로나19 긴급사태를 해제하고 방역 대책을 일부 완화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정부 또한 지난 8월 위드 코로나 로드맵을 발표한 이후 5인 이상 모임과 직원 50% 이상 사무실 출근을 허용하는 등 방역 지침을 단계적으로 완화했다.
 
 

선모은 인턴기자 seon.moe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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