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년 동기比 영업이익 101%, 매출 210% 올라
오딘, 출시 뒤 모바일 게임 매출 1위 오르며 실적 견인

이번 실적은 모바일 게임 신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이끌었다. 오딘은 지난 6월 출시 직후 3달간 모바일 게임 매출 1위에 오르며 카카오게임즈 3분기 실적의 바탕이 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을 발판 삼아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할 준비에도 착수한다. 지난 1일 카카오게임즈 유럽법인은 오딘 개발사 라이온하트스튜디오를 인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카카오게임즈는 ‘오딘’의 한국과 대만 퍼블리싱 권한만 보유하고 있으나 이번 인수로 글로벌 사업권도 확보하게 돼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기대할만하다”라며 “특히 최근 화제인 대체불가능토큰(NFT)을 오딘에 적용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선모은 기자 seon.moe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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