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이슈] 빗썸 FIU 신고 수리에 '비덴트' 주가 강세
22일 장 초반 10% 이상 올라… ‘빗썸홀딩스 최대주주’
22일 오전 9시 46분 기준 비덴트 주가는 전일 대비 3250원(14.54%) 오른 2만5600원에 거래 중이다.
비덴트의 주가 상승은 지난 19일 FIU가 빗썸 등 3개 회사의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를 수리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비덴트는 빗썸 운영사 빗썸코리아의 최대주주인 빗썸홀딩스 지분 34.22%를 보유한 단일 최대주주다. 빗썸코리아 지분도 10.28% 보유 중이다.
최윤신 기자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SU7, 모델 3 이겼다”...테슬라 넘었다는 샤오미
2KB금융, 1분기 순익 1조491…전년比 30.5% ‘털썩’
3베일 벗은 공매도 전산시스템…완비 때까지 ‘공매도 금지’ 연장되나
4KB부동산 “전세안전진단 서비스…10건 중 2건 ‘위험’ 등급“
5파랗게 물든 제네시스, 베이징 모터쇼 사로잡았다
6아워홈 임시주총 요청한 구본성...'본인·아들' 사내이사 선임 안건
7“날개 달린 차, 하늘을 달린다”...‘베이징 모터쇼’ 달군 中 샤오펑
8그랜드벤처스, 코드모스 운영사 '로지브라더스'에 시리즈 A 라운드 투자
9 '형제자매에게 유산상속 강제' 유류분 제도 위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