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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이슈] 한국비엔씨, 경구용 치료제 2상 종료 임박에 강세

전 거래일보다 23% 넘게 급등, 연말까지 2상 마무리 계획

 
 
서울의 한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의 한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비엔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안트로퀴노놀’의 임상 2상 투약이 연내 마무리될 예정이라는 소식에 강세다. 한국비엔씨는 치료제 개발사인 대만의 골든바이오텍 협력사다.
 
6일 한국비엔씨는 전 거래일보다 23.5%(4500원) 상승한 2만3650원으로 마감했다. 안트로퀴노놀은 원개발사인 대만 골든바이오텍이 폐암, 급성백혈병, 췌장암 등의 치료 목적으로 개발 중이던 항암 후보물질이다. 골든바이오텍은 안트로퀴노놀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7월 미국 FDA로부터 임상 2상 승인을 받았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운영하는 임상정보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즈(Clinical Trials)에 따르면 대만 골든바이오텍은 이달 31일 임상 2상을 마무리한다. 골든바이오텍은 이번 임상 2상 결과가 긍정적일 경우 미국 FDA 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국비엔씨는 지난 1월 골든바이오텍과 라이센싱계약을 체결해 국내는 물론 러시아와 터키, 우크라이나에서의 독점 제조와 판매권리를 확보했다.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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