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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크리스마스' 기대감 큰 카드사들, 연말 이벤트 경쟁 '후끈'

카드업계 각양각색 연말 이벤트 눈길…작년과 다른 소비 진작 기대감 ↑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연말을 앞두고 카드사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소비자 지갑 열기에 여념이 없다. 지난달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과 더불어 광군제(1~11일), 블랙프라이데이(26일) 등 글로벌 쇼핑 이벤트가 맞물려 침체됐던 소비가 움트기 시작했다. 오미크론 변이라는 악재가 등장하긴 했지만, 위드 코로나 기조가 유지되고 있어 지난 연말에 비해 상황이 나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우선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준비한다면 삼성카드와 신한카드를 주목할 만하다. 삼성카드는 오는 31일까지 편의점에서 크리스마스 행사 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24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상품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1만원을, ‘이마트24 편의점 블록세트’를 결제하면 2만원을 깎아준다. 세븐일레븐에서는 홍콩제니쿠키, 냉장 홀케이크 등을 구매하면 10% 할인된다.
 
신한카드는 이달 20일부터 25일까지 신한플레이 앱 내 ‘마이샵’에 접속하면 크리스마스 혜택을 준다. 매일 음식점(20일)·편의점(21일)·커피전문점(22일)·온라인 쇼핑(23일)·베이커리(24일)·배달앱(25일) 관련 캐시백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행사 당일 마이샵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해외 직구족’이라면 KB국민카드가 유리하다. 이달 31일까지 KB국민카드 온라인 쇼핑몰인 라이프샵에서 해외 직구 쇼핑몰 ‘직구몰’을 방문하면 TV, 골프 아이언세트 등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KB국민카드로 50달러·100달러 이상 결제하면 각각 5달러·10달러가 할인된다. 여기에 50달러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의 5%(최대 5달러)가 추가 할인된다.
 
연말을 맞아 새 가전제품을 살 계획이 있다면 현대카드가 좋은 선택지다.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500만원 이상 결제 시 10만원을 캐시백해주고, 10만 삼성전자 포인트를 제공한다. LG전자에서는 500만원·700만원·1000만원 이상 결제하면 각각 15만원·20만원·30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자녀에게 크리스마스 장난감을 선물하려는 부모들에겐 롯데카드가 좋다. 29일까지 홈플러스에서 완구 전 품목을 7만·10만원 이상 결제하면 각각 1만·2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레고 최대 50% 할인, 크리스마스트리 및 장식용품 최대 50% 할인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기획전도 진행한다.
 
연말 여행을 준비하는 데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하나카드는 ‘트립페스타’를 열어 숙박 플랫폼 야놀자에서 2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을, 호텔스닷컴·아고다·부킹닷컴·익스피디아에서 숙소를 예약하면 최대 20% 할인해준다. 제주관광공사 인터넷 면세점, 제주패스렌트카 등 쇼핑·렌터카 업종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노랑풍선·롯데제이티비 같은 여행사의 관광 상품도 할인받을 수 있다.

윤형준 기자 yoon.hyeong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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