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전 거래일 대비 7.53%(2800원) 오른 4만원에 장을 마쳤다.
최근 보험 관련주들은 실손보험료 14.2% 인상,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투자수익률 개선 예상 등 호재들이 등장하며 긴축 우려로 증시가 하락하는 가운데서도 선방 중이다.
이날 미래에셋생명(+1.64%), 삼성화재(+1.18%), 한화생명(+0.96%), 삼성생명(+0.61%), DB손해보험(+0.50%), 동양생명(+0.45%), 한화손해보험(+0.13%) 등 보험주들은 모두 상승 마감했다.
특히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정책으로 최근 꾸준히 주가가 상승했다. 지난해 메리츠화재를 비롯, 메리츠 금융 3사는 총 10회의 자기주식 취득을 공시했다.
김정훈 기자 kim.junghoon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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