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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 절감 배터리 공유 서비스, 편의점 플랫폼으로 확대

코리아세븐·백퍼센트·인디카네트웍스 공동
탄소중립·공유경제 기여 일환 서비스 협약

 
 
편의점 배터리 공유 서비스. [사진 코리아세븐?백퍼센트]

편의점 배터리 공유 서비스. [사진 코리아세븐?백퍼센트]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사 인디카네트웍스, 코리아세븐 편의점 세븐일레븐,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기업 백퍼센트가 협력해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공유 서비스망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배터리는 충전기기 소비를 비롯해 환경오염·탄소배출 등을 유발하는 주범 중 하나다. 정부차원에서 재활용 방안을 강구하고 있지만 마땅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배터리를 여러 사람이 함께 쓰는 공유 서비스 물품으로 전환하면 탄소배출 등을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 이런 장점으로 금융권 등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백퍼센트는 최근까지 4개 투자자에게서 3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받기도 했다.  
 
백퍼센트·인디카네트웍스·코리아세븐 3사는 공동으로 손잡고 골목상권의 한 축인 편의점을 비대면 시대 다양한 서비스를 공유하는 생활경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나간다는 구상이다. 그 일환으로 편의점을 통해 스마트폰 배터리 공유 서비스를 1만여개 지점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배터리는 소비자가 ‘충전돼지’ 앱을 통해 대여·반납 위치, 대여·결제 등을 모두 비대면으로 처리 이용할 수 있다.  
 
배터리는 구형 마이크로5핀·아이폰용·C타입 등의 케이블이 모두 장착돼 있어 3대까지 동시 충전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전자담배·태블릿·게임기·블루투스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배터리 공유 서비스는 전국 영화관·대학교·주점·편의점·식당·공중전화부스 등 전국 6000여 곳에서 현재 대여·반납이 이뤄지고 있다.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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