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자소득세·농어촌특별세 부과 없어
최대 4%까지 저축장려금 더 얹어줘

청년희망적금은 비과세와 장려금 혜택을 가진 저축 상품이다. 매월 50만원 한도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만기는 2년이다. 만기까지 납입하면 시중 금융권 이자에 저축장려금(1년차 납입액의 2%, 2년차 납입액의 4%)을 더 얹어준다.
예를 들어 매달 50만원씩 2년간 납입한 경우 저축장려금은 최대 36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만기는 최대 2년이다. 이자소득엔 이자소득세나 농어촌특별세를 부과하지 않는 비과세 상품이다.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
청년희망적금 가입 대상은 직전 과세기간(2021년 1~12월)의 총급여가 3600만원 또는 종합소득금액 2600만원 이하인 만 19~34세인 청년이다. 병역을 이행한 경우 병역이행기간(최대 6년)은 연령을 계산할 때 산입하지 않는다.
소득이 없거나, 소득이 있어도 국세청을 통한 소득금액을 증명하기 불가능하면 가입하기 어려울 수 있다. 직전 3개년도 중 1회 이상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였다면 가입이 제한될 수도 있다.
가입 희망자는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부산·대구·광주·전북·제주 은행 등 11곳 가운데 1개 은행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강필수 기자 kang.pilsoo@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갓 잡은 갈치를 입속에... 현대판 ‘나는 자연인이다’ 준아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11/21/isp20251121000010.400.0.jpg)
![딱 1분… 숏폼 드라마계 다크호스 ‘야자캠프’를 아시나요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11/09/isp20251109000035.400.0.jp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중국판 AMD' 상장 첫날 755%↑…亞증시 새내기株에 뭉칫돈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키, 주사이모 논란에 직접 사과...무슨 일?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美·EU 전기차 정책 급변…배터리 업계 수조원대 계약 '물거품'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美 백기사’ 확보한 고려아연…법적 공방 쟁점은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세계 최초 기술 보유한 한국, 3D 바이오프린팅에 왜 강할까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