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분기 영업익 전년 동기 대비 35.8% 감소할 것으로 전망

펄어비스의 주가가 하락하는 건 올해 1분기 실적이 신통치 않을 가능성이 커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는 펄어비스가 올해 1분기에 35.8% 감소한 영업이익을 내놓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간 눈에 띄는 신작을 내놓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펄어비스 주가의 중장기 전망은 밝다. 연내 출시가 예정된 ‘붉은사막’, ‘도깨비’ 등이 큰 흥행을 거둘 것으로 점쳐지고 있고, ‘검은사막 모바일’이 중국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어서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현행 라인업 중심의 실적 부진보다는 단기 및 중장기 방향성에 더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다린 기자 kim.darin@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차에서 쉬겠다"더니...택배기사 닷새간 3명 사망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김영철, 라디오도 불참하고 응급실行..왜?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내년 실업급여 하한액 月198만1440원…상한액 넘는다(종합)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이음·헬리오스…대형 PEF 자리 메꾸는 중소형 PEF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형인우 대표, "엔솔바이오 디스크치료제 美 임상3상 청신호"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