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한은·금융권 공동 서비스…38개 기관 제공
“국민들의 금융 접근성·편의성 제고 위해 노력할 것”

금융맵 서비스는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이 금융권과 공동으로 범 금융권 현금입출금기(ATM)·지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위치, 운영 시간 등 최신정보를 통합 제공 중이다. 지난해 11월 29일 개시했다.
현재 금융결제원의 ‘계좌통합관리(어카운트인포)’나 ‘모바일현금카드’ 앱을 통해 제공하는 금융맵 서비스만 분리해 별도의 가입이나 인증 없이 앱 설치 하나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금융맵 서비스만 이용하고자 하는 요구에 맞춰 단독 앱을 출시해 고객의 불편을 해소했다는 게 금융결제원의 설명이다.

금융결제원 관계자는 “올해 중 금융맵 서비스 제공정보와 채널 확대를 추진하는 등 국민의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 제고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형준 기자 yoon.hyeongjun@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금리인하에도 웃지 못한 뉴욕증시…파월 ‘신중 발언’에 주춤[월스트리트in]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45세 맞아?… 이가령, 비키니로 시선 압도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리스크 관리 차원 '스몰컷'…추가 금리인하엔 신중한 파월(종합)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상법개정에 매각 줄줄이 좌초 우려…상장사 매물 든 PEF ‘고심’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옥석 가리는 AI의료]루닛 이후 2세대 기업도 1조 클럽 가능…뜨는 다크호스는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