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ATM 찾아 헤매지 마세요”…금융결제원, 금융맵 앱 출시
금융위·한은·금융권 공동 서비스…38개 기관 제공
“국민들의 금융 접근성·편의성 제고 위해 노력할 것”
![금융맵 앱 메인화면 등. [사진 금융결제원]](https://economist.co.kr/data/photo/202204/07/d39c4075-25cc-4da9-a1ba-b48884d0a3b1.jpg)
금융맵 앱 메인화면 등. [사진 금융결제원]
금융맵 서비스는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이 금융권과 공동으로 범 금융권 현금입출금기(ATM)·지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위치, 운영 시간 등 최신정보를 통합 제공 중이다. 지난해 11월 29일 개시했다.
현재 금융결제원의 ‘계좌통합관리(어카운트인포)’나 ‘모바일현금카드’ 앱을 통해 제공하는 금융맵 서비스만 분리해 별도의 가입이나 인증 없이 앱 설치 하나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금융맵 서비스만 이용하고자 하는 요구에 맞춰 단독 앱을 출시해 고객의 불편을 해소했다는 게 금융결제원의 설명이다.
![금융맵 앱 제공 기관 및 세부정보. [사진 금융결제원]](https://economist.co.kr/data/photo/202204/07/ae88d198-4e20-47fd-8b91-0bdc8addbf69.jpg)
금융맵 앱 제공 기관 및 세부정보. [사진 금융결제원]
금융결제원 관계자는 “올해 중 금융맵 서비스 제공정보와 채널 확대를 추진하는 등 국민의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 제고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형준 기자 yoon.hyeong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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