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회담본부·국립통일교육원·북한자료센터 방문열람 가능

통일부는 이날부터 1971년 남북 간 최초 적십자 회담을 비롯해 사건 발생 30년이 지난 시점부터 남북회담 관련 문서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문서는 1970년 8월~1972년 8월 사이의 남북대화 사료다. 분단 이후 처음으로 남북이 대화의 문을 연 남북적십자 파견원 접촉을 비롯해 25차례에 걸친 남북적십자 예비회담까지의 진행 과정이 포함됐다.

공개 대상 문서는 남북회담본부·국립통일교육원·북한자료센터 등 3곳에 마련된 ‘남북회담 문서 열람실’을 직접 방문해 살펴볼 수 있다. 열람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남북회담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강필수 기자 kang.pilsoo@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음란죄 다스린다”며 10년 성착취…악마 탈을 쓴 목사 [그해 오늘]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과즙세연, 뻑가에 일부 승소…“1천만원 배상”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집 한 채 가졌다고 세금폭탄 맞나요?"…줄줄이 초비상 걸렸다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AI 반도체 히든챔피언' 세미파이브, 코스닥 노크…VC 회수 눈앞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로슈도 치매진단키트 허가, 미소짓는 피플바이오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