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회담본부·국립통일교육원·북한자료센터 방문열람 가능

통일부는 이날부터 1971년 남북 간 최초 적십자 회담을 비롯해 사건 발생 30년이 지난 시점부터 남북회담 관련 문서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문서는 1970년 8월~1972년 8월 사이의 남북대화 사료다. 분단 이후 처음으로 남북이 대화의 문을 연 남북적십자 파견원 접촉을 비롯해 25차례에 걸친 남북적십자 예비회담까지의 진행 과정이 포함됐다.

공개 대상 문서는 남북회담본부·국립통일교육원·북한자료센터 등 3곳에 마련된 ‘남북회담 문서 열람실’을 직접 방문해 살펴볼 수 있다. 열람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남북회담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강필수 기자 kang.pil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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