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전 전 거래일 대비 상승한 주가로 거래 중
최근 펄어비스 주가는 조정을 받았다. 중국에서 출시한 ‘검은사막 모바일’이 흥행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도 펄어비스의 목표주가를 줄줄이 내렸다. 이중 IBK투자증권은 펄어비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7만원으로 대폭 끌어내렸다.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인식하면서 주가가 소폭 반등세를 보였다는 해석이다.
김다린 기자 kim.dar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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