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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사자’에 코스피 상승, HMM 4.98% 강세 [마감시황]

카카오뱅크·페이 소폭 상승, LG이노텍 6.38%대 ↑
반도체株 강세, 천연두 관련주 HK이노엔 17% 올라
코스피 상승률 1위 부산주공·하락률 1위 한화솔루션우

 
 
2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09포인트(0.31%) 오른 2647.38에 장 마감했다. [중앙포토]

2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09포인트(0.31%) 오른 2647.38에 장 마감했다. [중앙포토]

2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09포인트(0.31%) 오른 2647.38에 장 마감했다. 개인이 1633억원, 외국인이 289억원 팔아치웠지만, 기관이 1665억원 사들이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시가총액 상위 항목은 희비가 엇갈렸다. 국내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는 0.15% 빠졌지만 SK하이닉스는 0.44% 올랐다. ICT 대장주 네이버는 0.91% 올랐지만 카카오는 0.12% 하락했다. 카카오그룹주인 카카오뱅크(0.13%)와 카카오페이(1.06%)도 상승했다.  
 
배터리 대장주 LG에너지솔루션은 0.92%, 삼성SDI는 0.99% 소폭 상승했다. 특히 해운 대장주 HMMDL 4.98% 올라 거래를 마쳤다. LG이노텍은 새로 출시될 아이폰 14에 카메라 모듈을 공급한다는 기대감에 6.38% 올랐다. 증권가에선 LG이노텍의 하반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4.72% 상승했다. 자체 개발한 수두 백신이 중남미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주가를 견인한 모양새다. 이외에도 아모레퍼시픽(2.93%), 엔씨소프트(1.11%) 등이 올랐다. 반면 SK텔레콤(-1.55%), SK(-1.01%), 포스코케미칼(-2.20%)은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부산주공(16.42%), 일정실업(13.17%)이었다. 반면 한화솔루션우(-12.50%), 사조동아원(-9.06%)은 가장 많이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1포인트(0.42%) 상승한 883.59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314억원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이끌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36억원, 405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올랐다. 특히 반도체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동진쎄미켐(3.15%)과 솔브레인(2.70%)은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 협력사인 동진쎄미켐이 미국에 반도체 소재 공장을 건설한다는 소식이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천연두 백신을 생산하는 HK이노엔은 17.43% 급등했다. 아프리카 풍토병인 원숭이두창이 확산하면서 천연두 관련주로 투자 심리가 모였다. 신약 '케이캡'이 필리핀에서 허가를 획득한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게임주는 희비가 엇갈렸다. 카카오게임즈가 0.17% 하락했지만 펄어비스는 1.16%, 위메이드는 7.52% 급등 마감했다. 위메이드는 추락했던 가상자산 '위믹스'가 지난 주말 반등하면서 강세다. 위메이드맥스 역시 24.06% 올랐다.  
 
반면 엔터주는 나란히 빠졌다. 에스엠(-4.32%), JYP(-1.65%), 와이지엔터테인먼트(-1.97%)는 각각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HLB(-5.50%), HLB생명과학(-8.66%)은 큰 폭으로 내렸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네온테크(27.33%)와 녹십자엠에스(25.57%)였다. 반면 세영디앤씨(-21.74%)와 아이에스이커머스(-15.44%)는 가장 많이 떨어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홍다원 기자 hong.da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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