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악관, 31일 BTS 초청 "反아시안 증오범죄·차별 퇴치 논의"

26일(현지시간)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아시아계·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제도 주민(AANHPI) 유산의 달을 맞아 3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BTS를 만나 '반(反) 아시안 증오범죄'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미국 대통령이 개별적인 음악 그룹을 백악관으로 초청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바이든 대통령과 BTS의 만남은 백악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BTS 초청은 최근 뉴욕주에서의 백인우월주의에 기반한 총기 참사 등 미국에서 인종 증오 범죄가 증가하는 현실에 경종을 울리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강민혜 기자 kang.minhye1@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연봉 5000만원 직장인 대출한도 4300만원 뚝…수도권 실수요자 직격탄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일간스포츠
이데일리
김준호♥김지민, 결혼 3개월 만에 2세 준비?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연봉 5000만원 직장인 대출한도 4300만원 뚝…수도권 실수요자 직격탄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오일 Drive]사모펀드부터 디지털 자산까지…대체투자 ‘거점’ 만드는 두바이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명인제약·알피바이오 ‘강세’…유증 소식에 급락한 비보존 제약[바이오 맥짚기]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