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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양동 CJ 공장부지 ‘스타필드 빌리지’ 들어선다

스타필드나 스타필드시티보다 규모 작고 위탁운영
파주 운정 스타필드 빌리지에 대한 시장 반응이 사업 추진 결정적 역할

 
 
가양동 CJ공장 부지 조감도(안)[서울시]

가양동 CJ공장 부지 조감도(안)[서울시]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 공장 부지에 신세계프라퍼티의 ‘스타필드 빌리지’가 들어선다.
 
27일 유통 및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세계그룹은 가양동 CJ 공장부지 개발에 도심 커뮤니티형 쇼핑공간인 스타필드 빌리지 입점을 확정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CJ 공장 부지 위성뷰 모습[국토지리정보원]

CJ 공장 부지 위성뷰 모습[국토지리정보원]

스타필드 빌리지는 신세계프라퍼티가 지난해 하반기 내놓은 스타필드 브랜드로 약 1만평 안팎의 이용공간에 사용되는 브랜드다. 신세계프라퍼티는 2013년 이마트와 신세계가 각각 90%, 10%씩 출자해 설립했으며, 현재는 이마트가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당초 신세계는 가양동 CJ 공장부지 활용을 놓고 고민해왔다. 쇼핑몰로 사용하기로 한 공간이 스타필드나 스타필드시티보다 규모가 작은 데다 위탁운영인 만큼 새 브랜드 론칭을 저울질했다.
 
여기에 고양 스타필드를 비롯해 최근 MOU(업무협약)를 맺은 김포 걸포지구 복합쇼핑몰과 멀지 않다는 점도 스타필드 브랜드 활용을 망설이는 이유였다.
 
하지만 파주 힐스테이트 더 운정에 스타필드 빌리지를 도입한 이후 시장 반응이 좋게 나오자 추진을 결정하게 됐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가양동 CJ 공장 부지에 스타필드 빌리지가 들어서는 것이 맞다”면서 “앞으로의 세부적인 개발 계획은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가양동 CJ공장 부지는 강남 코엑스의 2배에 달해 '제2의 코엑스'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총 3개 블록으로 나뉘며 이 중 2개 블록은 지식산업센터와 오피스가 들어선다. 나머지 1개 블록은 업무 및 상업 시설로 임대할 예정인데, 이곳에 스타필드 빌리지가 들어서게 됐다.

김두현 기자 wanna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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