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도입 대형기 A330-300 투입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현재 몽골은 90일 이내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격리, 코로나19 검사 등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부담 없이 현지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티웨이항공의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에는 이 회사가 올해 도입한 대형기인 A330-300(347석)이 투입된다. 비즈니스 클래스가 12석 규모로 운영되며, 335석의 이코노미 클래스는 기존 B737 항공기보다 앞뒤 좌석 간 간격이 2~3인치 더 넓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비행을 제공한다는 게 티웨이항공 측의 설명이다. 티웨이항공은 실용적인 비즈니스 클래스 운영을 통해 기업인의 출장 등 상용 고객층의 편리한 여행도 돕는다는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몽골 노선에 대형기를 운영하면서 합리적인 운임과 편안한 서비스로 즐길 수 있는 몽골 여행의 새로운 변화를 제공할 것“이라며 “신규 취항과 재운항 등 하늘 길 지속 확장을 통해 고객의 여행 편의를 증대하고 실적 회복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창훈 기자 hun8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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