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랜시스 베이컨, 아드리안 게니

이번 전시는 프랜시스 베이컨(Francis Bacon 1909-1992)과 아드리안 게니(Adrien Ghenie 1977~) 2인전으로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전시 관람은 무료다.
프랜시스 베이컨은 삶의 훈장과 같은 폭력, 갈등, 그리고 격동의 시간을 표현하는 불안정한 작업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작품은 국제 경매 시장에서 수천에서 수억 달러를 호가한다.
아드리안 게니는 인류의 트라우마를 화폭에 담지만, 집단의 고통, 선과 악의 세력에 주목한다. 물감을 붓거나, 뿌리거나, 팔레트 나이프로 긁어내는 방식을 통해 거칠고 들쭉날쭉한 질감을 표현한다. 이를 통해 마치 영화같이 어둡고 고통스러운 분위기를 표현한다.
박정식 기자 tango@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면봉 개수 → 오겜2 참가자 세기.. 최도전, 정직해서 재밌다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12/21/isp20251221000019.400.0.jpg)
![갓 잡은 갈치를 입속에... 현대판 ‘나는 자연인이다’ 준아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11/21/isp20251121000010.400.0.jp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내년 정비사업 ‘80조 수주전’…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격돌’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일간스포츠
이데일리
‘주사이모 논란’ 입짧은햇님 구독자 이탈 계속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봉황기’ 다시 청와대로…李, 용산 대통령실 시대 마침표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분리매각…최대 채권자 메리츠로 쏠리는 눈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AI신약개발 국내 최초 빅파마와 계약 체결한 갤럭스…베링거가 선택한 이유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