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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도 견주도 모두 행복"…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착!한 펫타벤처' 운영

애견동반카페서 3일간 반려견 953두, 견주 1859명 모여 행사 진행

 
 
[사진 삼성화재]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이 늘어나는 가운데, 이들 사이에 최근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에서 진행한 '착!한 펫타벤처' 행사가 화제다.
 
지난 달 29일,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은 서울시 강동구 인근의 한 애견동반카페에서 '착!한 펫타벤처' 행사를 진행했다.
 
'착!한 펫타벤처'는 반려견과 견주들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구성해 '생활밀착'과 '나에게 맞춘'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하고자 한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의 첫번째 오프라인 브랜딩 행사였다.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 953두의 반려견과 1859명의 반려견주가 참여했다.
 
행사장 입구에는 높이 5m의 대형 강아지 피규어가 설치됐다. '착!한 댕댕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곳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견주와 강아지들이 함께 자리해 사진을 찍는 장면이 연출됐다.
 
테니스코트 느낌의 '착!한 포토존'도 마련됐다. 행사 기간동안 파란 배경의 이 곳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인생컷을 남기려는 견주들로 붐볐다.
 
반려견과 견주가 직접 참여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특히 내 손으로 직접 꾸며 특별한 키링을 만들 수 있는'착!한 커스텀'과 전문 캐리커쳐 화가 손으로 견주와 반려견을 그려주는 '착!한 댕댕 커리커쳐'가 인기를 모았다.
 
이 외에도 우리 반려견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찾아주는 '착!붙는 펫스널 컬러와 테라피스트의 아로마마사지를 받아볼 수 있는 '착!맞는 향기 테라피',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미술 작품을 만드는 '착!한 댕댕 작품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착!한 펫타벤처'에 참여한 견주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었던 이번 행사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폭염과 우천이 이어진 날씨로 인해 행사 참여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는 견주들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여하게 되서 너무 좋았다는 평을 남겼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쉽고 친근하게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훈 기자 jhoon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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