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월 누적 수주량은 중국과 비슷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는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 217만CGT(표준선 환산톤수·56척) 가운데 한국이 132만CGT(22척)를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전체 선박 발주량의 61% 수준이다. 중국은 55만CGT(27척·25%)를 수주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기준으로 보면 한국과 중국의 1~2위 순위 싸움이 치열하다. 이 기간 한국은 1322만CGT(239척·44%), 중국은 1327만CGT(524척·44%)를 수주했다.
한편 지난달 클락슨 신조선가지수(Newbuilding Price Index)는 162.27포인트를 기록해 2020년 12월 이후 22개월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병희 기자 leoyb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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