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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템, 공모가 1만500원 확정…이달 28일 코스닥 상장

415개 기관 참여, 단순경쟁률 283.4대 1

 
 
저스템이 공모가를 1만500원으로 확정했다. [게티이미지뱅크]

저스템이 공모가를 1만500원으로 확정했다. [게티이미지뱅크]

반도체 오염제어 솔루션 기업 저스템이 공모가를 밴드(9500~1만1500원) 중단인 1만500원으로 확정했다.
 
18일 저스템에 따르면 이번 기관 수요예측에는 415개 기관이 참여해 단순경쟁률 283.4대 1을 기록했다. 공모금액은 181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729억원 수준이다.
 
저스템은 지난 2016년 설립된 반도체 오염제어 솔루션 기업이다. 핵심 요소 기술을 바탕으로 ‘소부장 강소기업 100’에 선정됐다. 저스템은 반도체 내 수율개선 솔루션을 제공한다. 반도체 웨이퍼가 가공 과정을 거치면서 불량률이 높아질 때 보관 용기에 질소를 주입해 수율을 올리는 것이다. 공정 내 습도로 높아진 소자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웨이퍼 품질을 향상시킨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LG디스플레이 등이 고객사다.  
 
상장을 주관한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중 66%가 밴드 상단 및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하고(가격 미제시 포함), 13.8%가 의무보유확약을 제시하는 등 공모가를 상단으로 확정할 수 있었음에도 투자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회사측과 시장친화적인 가격으로 공모가를 협의했다”고 전했다.
 
향후 저스템은 지속적인 제품개발을 통해 반도체 산업 내에서 확보해온 기술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태양광 산업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저스템 임영진 대표이사는 “상장 후 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CAPEX 증설 및 연구개발 자금으로 활용하고 글로벌 코어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저스템은 오는 19~20일 일반 청약을 거쳐 10월 2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홍다원 기자 daon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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