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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저축은행 임직원 봉사단, 사과 농가 방문해 일손 도와

사과 수확·폐비닐 수거 등 활동
“인력 부족 농가에 도움 되길”

 
 
지난 26일 NH저축은행 임직원 봉사단이 경기도 포천시 소재 사과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저축은행]
NH저축은행은 지난 26일 임직원 봉사단이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이종욱 NH저축은행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봉사단 20여명은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는 사과 농가를 찾아 수확 작업 및 폐비닐 수거 등 농촌 환경정비활동을 진행했다.
 
이 본부장은 “이번 농촌 일손돕기가 농촌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일조하고 인력이 부족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NH저축은행은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 및 농촌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나가 농가에 도움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저축은행은 ‘농촌사랑 정기예금’ 판매를 통해 농업인을 위한 발전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포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친환경 농업지원기금 24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앞으로도 농업인과 농촌 지역의 발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윤주 기자 joos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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