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NH저축은행, ‘ESG’ 실천 위해 임직원 걷기대회 실시

‘ESG 애쓰자’ 캠페인 실천, 친환경 ESG 적극 동참
임직원 약 150여명, 서울 사당서 양재까지 7.7Km 걸어

 
 
NH저축은행은 29일 전직원이 참여한 탄소중립 실천 임직원 걷기대회 ‘함께 걸어요’ 를 실시했다.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앞줄 오른쪽에서 아홉 번째)와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저축은행]
NH저축은행이 지난 29일 서울 일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탄소중립 실천 임직원 걷기대회 ‘함께 걸어요’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ESG 애쓰자’ 캠페인의 목적으로 실시된 이 날 행사는 일상생활 속 걷기 실천을 통해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ESG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진행됐다. NH저축은행 임직원 150여명은 서울 사당에서 양재까지 이어지는 약 7.7Km의 서울 둘레길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비를 함께 했다.
 
또 행사 시작 전 ‘NH헬스케어 앱’을 다운받고, 걷기 실천을 통해 지구를 위한 6만1000그루의 나무를 기부하는 ‘농협과 함께하는 61억 걸음 걷기 캠페인’에도 동참하였다.
 
최광수 대표이사는 “전 직원이 함께 걷기 대회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다”며 “NH저축은행은 앞으로도 ESG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용우 기자 ywlee@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잘 만든 가전·TV, 알려야 ‘보배’…LG전자, 고객 ‘접점 늘리기’ 전략 활발

2카카오가 환경부와 손잡고 하는 일

3원빈 'T.O.P', 16년만에 S.T.O.P. 동서식품과 광고 계약 종료

4가입만해도 돈 번다?…G마켓, 연회비 4900원에 3배 캐시백

5中, 유인우주선 ‘선저우 18호' 발사 성공

6“유치한 분쟁 그만” 외친 민희진, 하이브 주가 하락도 멈출까?

7아일릿은 뉴진스를 표절했을까

8홍콩 ELS 타격에…KB금융 순익 전년比 30% ‘털썩’(종합)

9하나증권, 중소벤처기업들 해외진출 적극 지원한다

실시간 뉴스

1잘 만든 가전·TV, 알려야 ‘보배’…LG전자, 고객 ‘접점 늘리기’ 전략 활발

2카카오가 환경부와 손잡고 하는 일

3원빈 'T.O.P', 16년만에 S.T.O.P. 동서식품과 광고 계약 종료

4가입만해도 돈 번다?…G마켓, 연회비 4900원에 3배 캐시백

5中, 유인우주선 ‘선저우 18호' 발사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