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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정기 세무조사…“통상적 조사”

3개월 정도 소요 예정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 전경. [연합뉴스]
LG전자가 국세청으로부터 정기 세무조사를 받는다.
 
1일 LG전자에 따르면 국세청은 LG전자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세무조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1국이 진행하며 3개월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정기 세무조사는 통상 4~5년마다 한 번씩 실시된다.
 
LG전자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세무조사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건엄 기자 Leeku@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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