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특급 시세차익'이야...김희애, 18년 전 투자한 주차장 부지 500억 됐다
배우 김희애가 소유한 청담동 빌딩이 약 18년 만에 400억 원 가까운 시세차익을 올릴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27일 뉴스1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김희애는 2006년 7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도산대로 대로변에 위치한 대지면적 196.35평 규모의 주차장 부지 3개 필지를 119억 원에 매입했다. 당시 매입가는 평당 약 6061만 원이었다. 이 중 약 30억 원은 대출을 통해 조달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