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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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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추진 구역 100곳 육박

부동산 일반

서울 관내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추진 구역이 한남1구역 등 9곳이 추가되며 총 97곳으로 늘어났다. 28일 서울시는 2-25년 제1차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후보지 9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구역은 ▲강북구 미아동 75일대 ▲용산구 이태원동 730일대(한남1구역) ▲관악구 신림동 306일대(신림4구역) ▲서대문구 북가좌동 74-107일대 ▲광진구 중곡1동 254-15일대(중곡1구역) ▲구로구 개봉동 120-1일대 ▲구로구 구로동 719일대 ▲동작구 사당동 305-35일대(사당16구역) ▲은평구 불광동 359-1일대 등 9곳이다. 이번 후보지 선정은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지역 중 주민추진 의사를 적극 반영했다. 찬성동의율이 높고 반대 동의율이 낮은 지역이면서 향후 진출입로변 동의율 확보 가능 여부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또 사업추진의지나 기틀이 갖춰진 곳을 선정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강북구 미아동 75일대는 미아사거리역 인근에 위치한 호수밀도, 반지하주택 비율이 높다. 침수발생 예상지역을 포함한 열악하고 안전에 취약한 노후 저층주거지다. 재개발사업 추진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양질의 주택이 공급될 것으로 기대된다.용산구 이태원동 730일대(한남1구역)는 한남재정비촉진지구 한남1촉진구역에서 해제된 노후불량 주택지다. 후보지 선정으로 주변 한남재정비촉진사업과 함께 정주환경 개선에 상승효과를 나타낼 전망이다.관악구 신림동 306일대(신림4구역)는 호암로에 접한 구릉지형 저층 노후주택 밀집지역으로 신림1‧2‧3재정비촉진구역, 동측 관악산근린공원과 연계한 주거환경개선으로 주거 기능이 강화될 전망이다.서대문구 북가좌동 74-107일대는 가재울7구역에 인접한 도로 접도율이 낮고 반지하주택 비율이 높다. 과거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된 노후 저층주거지다. 가재울재정비촉진구역과 어우러져 주거환경 개선에 효과가 있을 전망이다.광진구 중곡1동 254-15일대(중곡1구역)는 군자역ㆍ중랑천 인근 반지하주택 비율이 높고, 공원 등 생활SOC 부족한 노후 주거지로 향후 주거환경개선뿐만 아니라 지역에 필요한 기반시설이 조성될 전망이다.구로구 개봉동 120-1일대는 남부순환로 인근의 저층 노후주거지로 주거환경 개선과 남부순환로와 고저차 해소 등 원활한 교통체계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구로동 719일대는 남구로역 인근 해제된 정비예정구역을 포함한 노후주택지다. 주변 추진 중인 재개발과 모아타운, 우수한 주택단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동작구 사당동 305-35일대(사당16구역)는 남성역 인근 호수밀도, 반지하주택 비율이 높은 노후저층주거지다. 주변 역세권활성화사업 등과 연계한 도로 조성으로 사당로에서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은평구 불광동 359-1일대는 연신내역 인근의 도로 접도율이 낮고, 반지하주택 비율이 높은 지역이다. 북측 은평재정비촉진지구와 더불어 서북권 정주환경 개선역할을 할 전망이다.후보지로 선정된 9개 구역은 올해 상반기 내에 용역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신속통합기획과 정비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개발 후보지의 투기방지를 위해 ‘권리산정기준일’은 구역 여건에 따라 ‘자치구청장 후보지 추천일’로 지정한다. 앞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건축허가제한도 별도 고시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선정된 후보지는 기반시설이 매우 열악한 노후 불량주거지로 반지하주택이 밀집되어 침수 등 안전에 취약해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하다”며 “2030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반영해 사업성을 대폭 개선하고 신속통합기획으로 신속한 주택공급과 더 나은 주거공간을 만들어 가도록 행정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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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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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장 승진▲전략영업부 팀장겸 SRM(부서장대우) 김태진 ▲전략영업부 팀장겸 SRM(부서장대우) 이교종 ▲WM추진부장 이영진 ▲채널전략부장 김종현 ▲플랫폼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희원 ▲플랫폼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진정수 ▲디지털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고경래 ▲디지털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장혁창 ▲슈퍼SOL플랫폼부 팀장(부서장대우) 신선혜 ▲AI 연구소장 이영수 ▲고객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자원 ▲기관솔루션1부 팀장(부서장대우) 조문희 ▲투자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방지영 ▲신탁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하가영 ▲퇴직연금솔루션부장 배상현 ▲퇴직연금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임제홍 ▲구조화금융부장 정성욱 ▲S&T센터 팀장(부서장대우) 박해일 ▲디지털서비스개발부장 이현구 ▲디지털서비스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유승용 ▲글로벌서비스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임현우 ▲Tech운영부 팀장(부서장대우) 강명수 ▲Data플랫폼 Unit장 송민섭 ▲글로벌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임민우 ▲글로벌사업추진본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성렬 ▲브랜드전략실 팀장(부서장대우) 권혁수 ▲소비자보호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유진 ▲여신기획부 팀장겸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종혁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광석 ▲개인여신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 김영수 ▲개인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유진형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송관호 ▲모형공학부장 이범승 ▲리스크모형검증실장 권심영 ▲HR부 팀장(부서장대우) 이현철 ▲비서실 팀장(부서장대우) 김근환 ▲준법경영부 팀장(부서장대우) 민현정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민 ▲디지털금융센터 팀장(부서장대우) 한창섭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김도윤 ▲학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세원 ▲영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황은희 ▲선릉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윤희 ▲삼성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성균 ▲삼성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권유진 ▲무역센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유진우 ▲일원역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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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서비스개발부장 김대성 ▲Tech운영부장 어택우 ▲Tech운영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용훈 ▲Tech혁신 Unit장 이정일 ▲글로벌전략부장 정재홍 ▲소비자보호부장 정찬혁 ▲여신기획부장 김태환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유한용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전진용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광중 ▲IB/글로벌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 이준헌 ▲IB/글로벌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심정섭 ▲기업여신지원부장겸 부장심사역 김기훈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신환철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유건준 ▲여신관리부 조사역 강재원 ▲여신관리부 조사역 서정철 ▲여신관리부 조사역 윤재현 ▲여신관리부 조사역 이행호 ▲여신감리부장겸 부장심사역 곽장현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어희수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오원식 ▲총무부 팀장(부서장대우) 강석원 ▲준법감시부장 김진웅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 김상중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 김주호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 이승협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 이정수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 조용기 ▲디지털금융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이백현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전창호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황인주 ▲학동 금융센터장겸 SRM 이정호 ▲영동 금융센터장겸 SRM 윤근혁 ▲영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심지훈 ▲선릉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이재구 ▲압구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장영두 ▲무역센터 금융센터장겸 SRM 구형준 ▲무역센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미정 ▲테헤란로 금융센터장겸 SRM 이원석 ▲도곡지점장 최승훈 ▲대치동지점장 이형준 ▲개포동지점장 고운기 ▲대치역지점장 배동구 ▲봉은사로지점장 유경범 ▲논현동 금융센터장겸 SRM 천춘봉 ▲역삼동 금융센터장겸 SRM 최신철 ▲양재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봉국 ▲양재역 금융센터장겸 SRM 강석진 ▲강남역 금융센터장겸 SRM 고영석 ▲강남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상철 ▲강남중앙 기업금융1센터장겸 SRM겸 강남중앙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최윤영 ▲강남중앙지점장 김형섭 ▲GS타워지점장 장신택 ▲방배 금융센터장겸 SRM 이한별▲반포남 금융센터장겸 SRM 권오헌 ▲이수역지점장 권혁성 ▲경희궁 금융센터장겸 SRM 박치욱 ▲광화문지점장 서정석 ▲용산전자지점장 조현철 ▲충정로 금융센터장겸 SRM ▲상암동 금융센터장겸 SRM 안영태 ▲구파발역 금융센터장겸 SRM 유정근 ▲합정역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예상욱 ▲남가좌동지점장 이현주 ▲연신내지점장 박종호 ▲서교동지점장 이홍근 ▲불광동지점장 윤기성 ▲홍제동지점장 장일수 ▲이화여자대학교지점장 이유경 ▲일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기연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임범준 ▲목동현대 금융센터장겸 SRM 엄정용 ▲가양역 금융센터장겸 SRM 윤영미 ▲공항동지점장 박상희 ▲화곡역지점장 임근삼 ▲양천향교역지점장 최병재 ▲방화역지점장 조우형 ▲등촌역지점장 김완철 ▲남부법원지점장 김경을 ▲이대서울병원지점장 황현경 ▲가산디지털 금융센터장겸 SRM 배현재 ▲구로역 금융센터장겸 SRM 박상훈 ▲서울대역센터지점장 최성진 ▲중앙유통단지지점장 장인태 ▲구로구청지점장 최미수 ▲독산동지점장 박석규 ▲서울대학교지점장 윤용빈 ▲창신동 금융센터장겸 SRM 김인순 ▲충무로 금융센터장겸 SRM 송정훈 ▲기업영업부장겸 SRM 김병주 ▲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이유철 ▲연지동지점장 정경원 ▲성동지점장 정우룡 ▲제기동역지점장 지영민 ▲충무로역지점장 권영준 ▲동국대학교지점장 유성훈 ▲종로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정준영 ▲종로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윤옥 ▲종각역 금융센터장겸 SRM 이호진 ▲광교 기업영업부장겸 SRM 조민성 ▲강북 금융센터장겸 SRM 이종수 ▲강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남성미 ▲수락산역지점장 박영주 ▲쌍문역지점장 전지훈 ▲민락동지점장 이재혁 ▲의정부법원지점장 김태운 ▲강북구청지점장 신헌호 ▲인천 금융센터장겸 SRM 정영숙 ▲송현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사보영 ▲주안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곽동수 ▲주안남지점장 김인용 ▲가좌동지점장 정준희 ▲검단지점장 백상현 ▲검단신도시지점장 이정복 ▲부천 금융센터장겸 SRM 권오훈 ▲부천역지점장 구현자 ▲부평중앙지점장 김동근 ▲계산동지점장 이혜영 ▲부천송내지점장 최병길 ▲부천상동지점장 이근이 ▲부천시청역지점장 최기식 ▲남동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이홍진 ▲남동산단 기업금융1센터장겸 SRM 이동희 ▲남동산단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오은섭 ▲만수동지점장 김정석 ▲송도국제도시지점장 김정태 ▲경제자유구역청지점장 김성욱 ▲미추홀구청지점장 윤용명 ▲판교 금융센터장겸 SRM 임승완 ▲성남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임현수 ▲분당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김일래 ▲성남중앙지점장 김철회 ▲야탑역지점장 한지예 ▲용인 금융센터장겸 SRM 윤민효 ▲용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금석 ▲기흥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황철오 ▲성복역지점장 유성옥 ▲시흥능곡지점장 김성훈 ▲하안동지점장 이부덕 ▲안양 금융센터장겸 SRM 김용혁 ▲안양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봉구 ▲안산스마트 금융센터장겸 SRM 김영래 ▲평촌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상진 ▲상록수지점장 김승희 ▲산본지점장 장재원 ▲평촌지점장 탁장원 ▲안양법원지점장 조원전 ▲팔탄 금융센터장겸 SRM 박창서 ▲남양 금융센터장겸 SRM 허지성 ▲수원 금융센터장겸 SRM 김창배 ▲수원시청역지점장 최경임 ▲수원역지점장 이동규 ▲수원대학교지점장 김경선 ▲평택고덕 금융센터장겸 SRM 김승기 ▲영통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황선태 ▲동탄지점장 이주경 ▲동해지점장 원현진 ▲속초지점장 윤정아 ▲영월지점장 유창민 ▲강원영업부 금융센터장겸 SRM 한만구 ▲홍천지점장 이종행 ▲장전동 금융센터장겸 SRM 김현정 ▲센텀 금융센터장겸 SRM 황선상 ▲정관 금융센터장겸 SRM 박윤정 ▲연산동지점장 김수근 ▲동래지점장 이상무 ▲부산법조타운지점장 권기록 ▲양산 금융센터장겸 SRM 박윤우 ▲웅상 금융센터장겸 SRM 김형균 ▲온산 금융센터장겸 SRM 박태광 ▲무거동지점장 한복순 ▲울산현대지점장 김경모 ▲진영 금융센터장겸 SRM 조선보 ▲김해 금융센터장겸 SRM 김무희 ▲부산 금융센터장겸 SRM 임진성 ▲거제 금융센터장겸 SRM 이창선 ▲창원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지원석 ▲구미 금융센터장겸 SRM 권기환 ▲대구죽전역지점장 허애자 ▲월배지점장 김용기 ▲대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서원교 ▲경주 금융센터장겸 SRM 권오균 ▲경북대학교지점장 박대윤 ▲익산 금융센터장겸 SRM 양해두 ▲목포하당 금융센터장겸 SRM 박기범 ▲상무 금융센터장겸 SRM 김종일 ▲새만금 금융센터장겸 SRM 정관웅 ▲목포지점장 김일수 ▲군산지점장 박승운 ▲엑스포타워 금융센터장겸 SRM 서석현 ▲대전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방희종 ▲대전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순자 ▲서대전지점장 성낙훈 ▲노은지점장 박재서 ▲대전법원지점장 신한수 ▲천안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손기석 ▲온양 금융센터장겸 SRM 오재곤 ▲제천 금융센터장겸 SRM 손은섭 ▲충북영업부 금융센터장겸 SRM 이용훈 ▲청주지점장 이유신 ▲사천동지점장 박태종 ▲청주대학교지점장 김도형 ▲음성 금융센터장겸 SRM 김형준 ▲오송역 금융센터장겸 SRM 조성윤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서울센터장 안원걸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반포센터장 홍태한 ▲신한 Premier PWM도곡센터장 정원희 ▲신한 Premier PWM서초센터장 임성용 ▲신한 Premier PWM압구정중앙센터장 김원기 ▲신한 Premier PWM여의도센터장 김지영 ▲신한 Premier PWM한남동센터장 전은영 ▲대기업영업1부 지점장겸 SRM 신동윤 ▲대기업영업2부장겸 SRM 정용호 ▲대기업영업3부장겸 SRM 유창한 ▲현대계동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안재철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강주성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문식 ▲GS타워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김형석 ▲GS타워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동훈 ▲FI영업1부장겸 SRM 김태희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천분행) 김정일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베트남은행 호치민지점) 서진영 ▲런던지점장 김영권 ▲서초동지점장 임경찬 ▲반포서래지점장 유유정 ▲법조타운지점장 송재성 ▲강동 금융센터장겸 SRM 강동한 ▲구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장석규 ▲미사 금융센터장겸 SRM 최형진 ▲별내 금융센터장겸 SRM 유영택 ▲길동지점장겸 굽은다리역지점장 류채곤 ▲호평지점장 김명구 ▲장한평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함식 ▲스타시티 금융센터장겸 SRM 김성윤 ▲성수동 금융센터장겸 SRM 배종훈 ▲성수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진석 ▲상봉역지점장 신동주 ▲장안동지점장 이상웅 ▲신내동지점장 황미애 ▲광장동지점장겸 테크노마트지점장 조현동 ▲뚝섬역지점장 박민호 ▲한양대학교지점장 장주석 ▲성동구청지점장 최희주 ▲가락동 금융센터장겸 SRM 유현석 ▲잠실남지점장 정재형 ▲오금동지점장 임종준 ▲서잠실지점장 김성은 ▲잠실나루역지점장 선욱희 ▲갤러리아팰리스지점장 서인희 ▲마포지점장 배진호 ▲동부이촌동지점장 이광식 ▲신촌지점장겸 이대역지점장 이남규 ▲역촌동지점장 지준우 ▲화정역 금융센터장겸 SRM 정형석 ▲일산 금융센터장겸 SRM 장대성 ▲파주 금융센터장겸 SRM 김성구 ▲행신지점장 이진욱 ▲운정지점장 조윤석 ▲일산위시티지점장 김삼호 ▲국립암센터지점장 이우천 ▲상도역지점장겸 노량진역지점장 이현주 ▲당산동지점장 조병주 ▲목동역지점장 김신덕 ▲목동중앙지점장 이철우 ▲디지털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우경식 ▲개봉동지점장 정임권 ▲시흥동지점장 한재우 ▲신림동지점장 김인재 ▲을지로5가지점장 노동길 ▲동대문지점장겸 동대문종합시장지점장 양진혁 ▲서울시청 금융센터장겸 SRM 문택모 ▲파이낸스센터지점장 ▲현대계동지점장 신승현 ▲양주 금융센터장겸 SRM 석필수 ▲미아동지점장 엄기형 ▲하계동지점장 이근아 ▲태릉역지점장 김은자 ▲청라국제도시지점장 김백년 ▲부천테크노파크 금융센터장겸 SRM 김종빈 ▲인천영업부 금융센터장겸 SRM 박태훈 ▲남동 금융센터장겸 SRM 정웅택 ▲남동산단지점장 김병규 ▲경기광주 금융센터장겸 SRM 김철수 ▲성남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김기동 ▲미금역 금융센터장겸 SRM 유호식 ▲수지지점장겸 수지동천지점장 김태형 ▲시화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이승한 ▲시화MTV 금융센터장겸 SRM 김상원 ▲시화스틸랜드 금융센터장겸 SRM 안영준 ▲반월서 금융센터장겸 SRM 김준엽 ▲군포IT밸리 금융센터장겸 SRM 이규섭 ▲안산 금융센터장겸 SRM 이관영 ▲과천지점장 오정환 ▲안양비산동지점장 심창섭 ▲병점 금융센터장겸 SRM 김창엽 ▲향남 금융센터장겸 SRM 구진모 ▲동탄역 금융센터장겸 SRM 장근식 ▲태백지점장 안융일 ▲양양지점장 장진호 ▲광안리지점장 허영미 ▲마린시티지점장겸 해운대지점장 이선화 ▲부산서면 금융센터장겸 SRM 소민기 ▲시티세븐지점장 김두현 ▲인동 금융센터장겸 SRM 최동규 ▲포스코대로 금융센터장겸 SRM 이근석 ▲삼성창조캠퍼스지점장 정주동 ▲대덕테크노밸리 금융센터장겸 SRM 고경원 ▲대산지점장 김강철 ▲봉명동지점장 이광희 ▲신한 Premier PIB 강남센터장 김형경 ▲신한 Premier PWM이촌동센터장 김희정 ▲FI공기업영업부장겸 SRM 김재훈 ▲신한 인도본부 조사역(부서장대우)(법인장 내정) 김근호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멕시코신한은행 본점)(법인장 내정) 고영진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부서장대우) 윤원근

2025.01.02 18:01

11분 소요
햄버거 가게로 차량 돌진…1명 사망·5명 부상

자동차

서울 강북구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인근 햄버거 가게에 제네시스 차량이 돌진해 행인 1명이 숨지고 운전자를 포함한 5명이 다치는 등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20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2분경 70대 A씨가 몰던 제네시스 차량이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상가 건물 1층 햄버거 가게로 돌진했다. A씨가 몰던 제네시스 차량은 골목 이면 도로를 주행하던 중 갑자기 6차선 대로로 튀어나왔고, 대로 중앙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난간을 넘어 건너편 상가 1층 건물 햄버거 가게를 덮친 것으로 파악됐다.사고 차량에 치인 80대 보행자 1명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운전자 A씨는 안와골절 등 중상을 입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다른 부상자 4명은 차량 돌진으로 튄 파편에 맞아 치료 중이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 및 약물 검사를 실시했지만, 특이 사항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일반 병실로 옮겨지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2024.09.20 19:04

1분 소요
전국 아파트 매매가 9주째 하락

부동산 일반

높은 금리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부동산 시장에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전국 아파트 가격은 9주 연속 하락했다.한국부동산원이 25일 발표한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1월 넷째 주(2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에 비해 0.05% 하락하면서 지난주(-0.04%)에 비해 하락 폭이 커졌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해 11월 마지막 주 이후 지속된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중이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0.06%→-0.05%)과 서울(-0.04%→-0.03%)은 전주에 비해 낙폭이 줄어든 반면, 지방(-0.03%→-0.04%)은 하락 폭이 확대됐다.서울에서는 강북지역과 강남지역 모두 0.03%의 하락률을 보였다.성북구(-0.07%)와 강북구(-0.06%)는 미아동과 번동의 대단지 위주로, 도봉구(-0.05%)는 도봉·창동의 구축 위주로, 노원구(-0.04%)는 상계·공릉동 위주로 매도 희망 가격이 하락하며 내림세가 지속되고 있다.강남 지역에서는 송파구가 풍납·방이동 위주로 가격이 내리며 0.06%를 하락률을 보였다. 서초구(-0.04%)는 서초·잠원동의 구축 위주로 매물이 적체되면서 하락했다. 인천은 하락 폭이 0.05%에서 0.03%로 줄었다. 지방에서는 강원(0.02%)과 충북(0.00%)을 제외한 전 지역이 하락세를 지속했다.특히 대구는 하락 폭이 0.04%에서 0.10%로 확대됐다. 부산(-0.06%→-0.07%) 역시 전주보다 낙폭이 커졌다.전세시장은 상승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1월 넷째 주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 대비 0.02% 오르며 2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승 폭은 전주와 동일했다.부동산원은 "향후 부동산시장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매수 문의도 한산한 가운데 매물 가격이 조정되고 급매물 위주의 간헐적 거래만 발생하면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4.01.25 20:54

2분 소요
재초환 규제 완화했지만 ‘실거주 의무’ 족쇄 여전

부동산 일반

재건축사업의 발목을 잡았던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의 규제 강도가 17년 만에 완화됐다. 부담금 면제 기준이 8000만원으로 높아졌고, 부과 구간도 5000만원으로 상향됐다. 하지만 분양가 상한제 단지에 적용되는 실거주 의무 폐지 법안이 국회에 계류되면서 청약 당첨 후 입주를 앞둔 4만여 가구 주민들의 머릿속은 여전히 복잡한 모습이다.20년 보유 1주택자 부담금 70%까지 감면지난해 11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우여곡절 끝에 통과한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법은 부담금의 부과 기준을 완화하고, 1주택 장기보유자의 부담금을 감경해주는 것이 골자다.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는 재건축사업을 통해 집값이 오르면 시세차익에서 개발비용과 평균 집값 상승분을 뺀 이익의 최대 50%까지 부담금으로 책정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재건축 사업을 가로막는 대표적인 규제로 꼽혀왔다. 이번 개정안을 살펴보면 부담금 면제 기준을 현행 30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올리고, 부과 구간은 현행 2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시킨다. 또 실수요자 부담 경감을 위해 주택을 20년 이상 장기 보유한 1주택자의 부담금을 최대 70%까지 줄여준다. 15년 이상은 60%, 10년 이상은 50% 감면해준다.규제 강도가 약해진 만큼 전국 재건축 부담금 부과 단지는 111곳에서 67곳으로 44곳 줄어들 전망이다. 평균 부과 금액도 전국 아파트는 8800만원에서 4800만원으로 줄어들고 서울 아파트는 2억1300만원에서 1억4500만원으로 감소할 것으로 추산된다. 인천·경기는 7700만원에서 3200만원으로 줄고, 지방은 2400만원에서 640만원으로 감소할 것으로 분석된다.하지만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는 단지에 2~5년 이상 의무 거주 제도를 폐지하는 법안은 연내 처리가 어려워진 상황이다. 국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6일 국토위가 개최한 법안심사소위에서는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에 대한 실거주 의무 폐지를 골자로 한 ‘주택법 개정안’은 안건에 오르지 못했다.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했기 때문이다.실거주 의무 제도는 지난 2021년 2월 문재인 정부 시절 도입됐다. 수도권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를 실수요자 위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입주 가능일로부터 2~5년 동안 거주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제도다. 분양가 상한제로 주변 아파트 대비 시세 차익이 발생할 수 있어 투기 수요를 막고 실수요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정부 여당은 올해 1월 초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서 위축된 매수심리를 살리기 위해 수도권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의 실거주 의무를 폐기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실거주 의무 폐지는 주택법 개정안이기 때문에 야당의 협조가 필수적인데 여야 간 합의점을 찾지 못하는 상황이다. 실거주 의무 폐지법 두고 여야 갈등 첨예야당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 시세 차익을 목표로 청약에 당첨되면 입주 시점에 전세 보증금으로 잔금을 치르는 ‘갭투자’가 성행할 수 있어 개정안을 반대하고 있다. 또 실거주 의무 때문에 청약 신청을 포기한 예비 청약자들이 있을 수도 있는데 제도 폐기 시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주장이다. 이에 여당은 실거주 의무 폐지가 어려우면 제도는 유지하되 처음에는 전세를 놓을 수 있게 한 뒤 매도 전까지 실거주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완화하는 주택법 개정안을 제안했지만 야당은 반대 입장을 고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1년 2월 이후 입주자 모집 승인을 신청해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는 아파트는 전국 66개 단지, 4만3786가구다. 2025년부터 입주가 이뤄지는 주요 단지로는 1월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1만2032가구), 3월 서울 성북구 장위동 ‘장위자이레디언트’(2840가구), 8월 서울 강북구 미아동 ‘북서울 자이 폴라리스’(1045가구) 등이 대표적이다.앞서 전매제한 규제는 지난 4월 정부 시행령 개정으로 완화됐지만 실거주 의무가 여전히 발목을 잡고 있어 자금 조달 여력이 크지 않은 입주 예정자들의 머릿속은 복잡해지고 있다. 수분양자가 전매제한 기간이 끝나고 입주 전에 아파트를 팔았는데 실거주 의무 기간을 채우지 않으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기 때문이다. 국토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둔촌주공아파트를 1만2000여가구 규모로 새로 짓는 올림픽파크포레온의 입주권 거래는 10월 이후 5건에 그쳤다. 올해 2분기와 3분기에는 각각 39건, 17건이 거래됐지만 4분기에는 한 자릿수로 줄어들었다. 한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 예정자는 “전매제한 기간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8년이었는데 올해 규제 완화로 갑자기 1년이 됐다”면서도 “정부가 폐지한다고 했던 2년 실거주 의무는 여전히 남아있는 데다 기존 집을 처분해 자금을 마련하려 해도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아 현금 유동성이 크지 않은 입주민들 사이에서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가 조급한 정책 발표로 부동산 시장에 혼란을 줬다고 평가했다. 실수요자들을 위해 부동산 정책을 유연한 방향으로 수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서진형 경인여대 행정학과 교수는 “정부가 실거주 의무 폐지 관련 법을 먼저 개정하고 전매제한 폐지를 추진했어야 한다”며 “야당 협조는 못 구하고 국민들만 혼란에 빠졌다”고 지적했다.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실수요자들을 투기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보다 잔금이 부족해서 실제 입주를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전향적 입장에서 완화하는 방향으로 고민해봐야 한다”고 제언했다.

2023.12.30 09:22

4분 소요
서울 아파트 분양권, 올해 평균 프리미엄 ‘1.2억원’

부동산 일반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분양권에 ‘프리미엄’이라 불리는 웃돈이 1억원 이상 붙어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부동산 전문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올해 1월~6월 거래된 서울 아파트 분양권 39건을 전수조사한 결과, 이들 분양권이 평균 10억3152만원에 매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분양권의 최초 분양가는 평균 9억667만원으로 웃돈이 1억2485만원 붙은 셈이다. 분양권이 활발하게 거래된 단지는 동대문구 전농동 소재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다. 이 단지 분양권은 조사 기간 내 20건이 거래됐다. 해당 단지 전용면적 84.993㎡ 타입 27층 매물은 2019년 7월 분양 당시 공급가격 10억530만원보다 4억9000만원 가량 오른 14억9000여 만원에 매매됐다. 같은 청량리역세권 단지인 ‘청량리역 한양수자인192 주상복합’ 분양권 역시 5건 거래됐다. 2019년 4월 분양했던 이 단지 전용면적 84.97㎡ 타입 49층 분양가는 8억3100만원이었으나 올해 5월 14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분양가의 62%인 약 5억8000만원이 웃돈인 셈이다.이밖에 강동구 성내동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강북구 미아동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노원구 상계동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은평구 수색동 'DMC SK VIEW 아이파크포레', 은평구 수색동 'DMC아트포레자이', 중구 입정동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1·2단지' 분양권 역시 거래됐다. 이중 분양가보다 낮은 일명 ‘마피’(마이너스 프리미엄) 거래는 없었다. 다만 일부 단지는 웃돈이 거의 없이 분양가와 비슷한 가격에 손바뀜 됐다. 지난달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2단지’ 전용면적 59.74㎡ 23층은 지난해 4월 분양가 10억1150만원보다 323만원 높게 거래됐다. 이에 대해 김웅식 리얼투데이 리서치연구원은 “자잿값과 인건비 등 공사비 인상분이 아파트 분양가 상승에 영향을 주는 상황에서 수년 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분양됐던 서울 아파트 단지의 분양권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2023.07.02 09:59

2분 소요
서울 은평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추첨제 60% 공급

부동산 일반

두산건설이 오는 16일 1순위 청약에 나서는 서울 은평구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단지는 최근 경기도 새 아파트 보다 낮은 분양가로 화제가 되고 있는 데다, 청약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일반 분양 물량의 60%가 추첨제로 공급돼 청약 당첨을 노려볼 만 해서다. 해당 단지의 분양가는 △59타입 5억9,820만원~6억7,980만원 △76타입 6억9,370만원~7억7,880만원 △84타입 7억6,060만원~8억8,500만원(59T1, 84AT∙BT∙CT2 타입 제외)이다.이는 지난달 경기도 용인특례시에서 분양에 나선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전용면적 84㎡의 최고 분양가인 12억3,500만원 보다 3억원 이상 낮은 분양가다. 또한, 지난달 강북구 미아동에서 공급한 ‘엘리프 미아’와 비교해도 분양 가격(10억8,716만원~11억4,263만원, 전용면적 84타입 기준)이 굉장히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뿐만 아니라 사업지와 약 1km 이격된 ‘DMC SK VIEW 아트파크 포레’ 전용면적 84㎡ 입주권이 지난 5일 10억9,109만원에 실거래됐고, 입주 5년차인 ‘응암역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전용면적 84㎡ 시세가 9억8,000만원(KB리브온 기준)인 점을 감안하면 약 2~3억원 이상의 차이가 발생해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의견이 많다.‘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젊은 수요층에게도 인기다. 전 세대가 전용면적 85㎡ 이하로 일반 분양 물량의 60%가 추첨제로 나와 가점이 낮더라도 당첨의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며, 실거주 의무도 없어 자금 마련 부담도 상대적으로 덜하다.또한, 청약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세대주 여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 일정은 5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5일~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우수한 상품성으로 호평받고 있기도 하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에 4bay 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켰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중앙광장 및 선큰 등 풍부한 조경공간을 계획했다. 입주민들이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스크린골프,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세대 내에는 동선을 고려한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팬트리, 드레스룸, 장식장 등의 넉넉한 수납공간(타입별 상이)을 제공한다.또한,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Have, Live, Love, Save, Solve 5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기존 아파트 생활보다 업그레이드된 편안함과 편리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홈IoT, 월패드, 원격검침, 스마트폰 원패스시스템 등으로 ‘꼭 갖고 싶은 공간(Have) △웅장한 문주, 웰빙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등으로 ‘기쁨이 있는 공간(Live)’ △현관 클린존과 중문, 프리미엄 거실, 드레스룸 고급화 등으로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태양광 발전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ECO 에너지 절약 수전, LED 조명 등으로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CCTV, 주차관제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시스템 등으로 ‘생활 속의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을 제공할 계획이다.단지는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8층, 6개 동, 용면적 59~84㎡ 총 424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235세대를 일반분양하며, 전용면적별로는 △59㎡ 40세대 △76㎡ 15세대 △84㎡ 180세대다.‘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일원(상암월드컵파크 9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14일(일)까지 일반 관람이 가능하다.

2023.05.12 10:39

3분 소요
신림동에 맛집이 많다고?…당근마켓 이용자가 꼽은 ‘동네 맛집’

IT 일반

동네 맛집이 몰려있는 곳은 어디일까. 지역생활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마켓이 답변을 내놨다.당근마켓은 자사 지도 서비스인 ‘당근지도’에 이용자들이 올린 추천 가게 데이터(2021년 11월~2023년 4월 기준)를 분석해 27일 발표했다. ‘떡볶이’ 맛집으로 현지 이웃들이 추천한 가게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곳은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으로 조사됐다. ▲2위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3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안양동 순으로 나타났다.‘순대’ 맛집은 순대타운으로 유명한 동네인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2위는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3위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으로 조사됐다.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은 이웃들이 추천한 족발 맛집이 가장 많은 동네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족발 맛집 2위는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3위는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순으로 나타났다.당근마켓 측은 “신림동에 다른 지역들보다 맛집 추천이 많이 올라온 이유는 젊은 1인 가구의 비율이 높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며 “당근마켓과 같은 지역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문화가 빠르게 자리 잡은 동네”라고 전했다.‘아구찜’은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이, ‘갈비’는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이 차지했다. ‘국밥’에선 대구시 남구 대명동이 가장 많은 ‘맛집’이 분포한 지역으로 꼽혔다.당근마켓 ‘내 근처’에서 확인할 수 있는 ‘당근지도’는 이용자 참여로 만들어지는 오픈맵 형태의 서비스로 2021년 11월 정식 오픈했다. 음식점·미용실·운동시설·병원 등 동네 토박이 이웃들이 추천하는 다양한 가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문경원 당근마켓 지역사업실 실장은 “당근지도는 자기가 살고 있는 동네를 인증한 지역 주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만큼, 포털이나 SNS에서 만나기 어려운 알짜 동네 가게 정보들이 가득해 지역민들은 물론 타지역을 방문한 사람들도 맛집을 찾는 데 많이 활용하고 있다”며 “당근지도를 통해 우리 동네 숨은 맛집들을 이웃들과 함께 공유해 양질의 정보들이 더욱 활발히 오갈 수 있도록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27 16:54

2분 소요
DL이앤씨·현대·포스코건설,  도시정비 마수걸이 ‘강남·일산’서 쾌거

부동산 일반

DL이앤씨, 포스코건설, 현대건설이 새해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최근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경색, 부동산 시장 침체 우려 등에도 불구하고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사업 등을 따내며 순조로운 정비사업 확장에 나서는 모양새다.DL이앤씨는 ‘강북5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공사비는 약 3151억원 규모로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시공한다. 강북5구역 주민대표회의는 지난 7일 개최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강북5구역은 재개발을 통해 지하 6층~지상 48층, 3개 동, 총 688세대 아파트 및 복합상가 등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오는 2026년 상반기 착공이 목표다.강북5구역은 강북구 미아동 61-79번지 일대로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에 인접한 초역세권이다. 영훈학교 등 우수한 학군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지난 2021년 1월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구역으로 선정됐으며 용적률 상향 등 규제 완화로 사업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DL이앤씨는 지난해 도시정비 수주액 총 4조8943억원을 달성하며 연간 기준 역대 최고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올해도 아크로,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에 탄탄한 재무구조 및 자금력을 바탕으로 주요 도시정비사업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적용 등 건설사 경쟁력 내세워포스코건설은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를 강남에서 시작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7일 방배동 서울고 강당에서 열린 방배신동아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참석한 조합원 총 449명 중 395명의 지지를 받아 시공사로 선정됐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988-1에 위치한 방배신동아는 3746억원 규모로 지하 3층, 지상 최고 35층, 7개동, 총 843세대로 구성된다.특히 이 단지는 포스코건설이 지난해 7월 론칭한 프리미엄 브랜드 ‘오티에르(HAUTERRE)’의 첫 적용지라는 상징성으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단지명으로 ‘오티에르 방배’를 제안했다. 최초인 만큼 전사 역량을 집중해 제안한 결과 조합원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오티에르 방배의 외관 설계는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 두바이 국제 금융센터 등 세계 각지의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설계한 ‘JERDE(저디)’가 맡았고, 조경은 하버드대 조경학과 교수 크리스 리드가 이끄는 ‘STOSS(스토스)그룹’이 맡았다. 이에 더해 강남 최장 길이인 120m 듀얼 스카이워크를 단지 최상층에 반영했으며, 가로 3m, 세로 6m의 초광폭형 주차공간은 세대당 2.4대 제공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4조5892억원을 거두며 도시정비 신규수주 신기록을 경신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오티에르가 서울 강남 지역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수주의 교두보를 확보한 만큼 올해 최대 수주 격전지로 꼽히는 여의도, 압구정, 개포동 등에서 오티에르로 경쟁우위를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현대건설 역시 고양시에서 최초로 리모델링 사업을 따내며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고양시 일산서구 강선마을14단지 리모델링주택사업조합은 지난 7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101번지에 위치한 강선마을14단지는 현재 지하 1층, 최고 25층 9개동 792가구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 수평ㆍ별동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3층∼지상 초고 29층 9개동 902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공사금액은 3423억원이다.시공사 선정 이후 조합과 현대건설은 안전진단과 건축심의, 도시계획심의를 거쳐 사업계획승인을 받는 수순을 거쳐 2025년 9월 착공과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46개월(철거 8개월 포함)로 예정돼 있다. 강선마을14단지는 고양시 최초로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곳이다. 지하철 3호선 주엽역 역세권 단지다. 특히 GTX-A노선이 2024년 개통 예정이며, 인천 지하철 2호선 주엽역 연장선도 추진 중으로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지난해 2월 고양시 리모델링 기본계획 재정비 수립으로 용적률 상향 추진도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강선마을14단지에 '힐스테이트 아레테라움(ARETRAUM)'을 단지명으로 명명하고, 대안설계를 통해 가장 만족도 높은 단위세대 평면도 제안했다.현대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9조클럽 달성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도시정비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수주 실적은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고 말했다.

2023.01.09 17:03

3분 소요
서울 미아4-1구역, 1000가구 대단지로 재탄생

부동산 일반

서울 강북구 미아4-1구역이 1000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강북구 미아동 8-373 일대미아4-1구역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기획안을 보면 현재 191동 540가구가 있는 미아4-1구역은 최고 22층 1000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재건축할 예정이다. 2026년 준공 예정인 동북선 경전철역 인근 역세권에는 근린생활시설·사회복지시설·도심공공주택 등을 조성한다. 서울시는 신설하는 역 주변의 역세권 범위를 2024년까지 한시적으로 확대한다. 용도지역을 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최고 22층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경전철역에서 북서울꿈의숲 방향으로 열려 있는 트임 축을 형성하고, 북서울꿈의숲·월계로변·주변단지를 고려해 최고 22층(해발고도 138m) 범위에서 ‘텐트형’ 스카이라인을 조성할 방침이다. 대상지와 주변 지역을 단절시켰던 월계로변 옹벽 높이는 13m에서 8m로 낮추고, 기존 옹벽 구간도 절반 이상 철거한다. 이로 인해 대지면적은 기존 5만1265㎡에서 5만3380㎡로 2115㎡ 늘어난다. 경사 지역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대지를 계단형 데크 형태로 조성하고, 월계로변 경사로를 따라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한다. 길가와 가까운 저층부에는 근린생활시설과 편의시설을 배치한다. 월계로변 가로공원을 통해 단지뿐 아니라 지하철역과 북서울꿈의숲 공원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한다. 서울시는 지난 10개월간 자치구, 주민, 전문가와 함께 20여 차례 토론과 계획 조정 과정 등을 거쳐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주민들이 신속통합기획안을 토대로 정비계획 입안을 신청하면 심의를 거쳐 정비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달 중순 정비계획 열람공고에 이어 내년 1분기에 정비계획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지윤 기자 jypark92@edaily.co.kr

2022.11.1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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