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한컴)는 자회사인 한컴라이프케어가 방위사업청과 867억원 규모의 지상레이저표적지시기 기술협력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대비해 한국의 핵심 군사능력 확보 차원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레이저표적지시기·열상관측기·부수 기재 등으로 구성된 지상레이저표적지시기 기술의 국산화 및 적기 생산 체계
한글과컴퓨터(한컴)가 2022년 연결기준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2.1% 급감했음에도 ‘견고한 성장’을 자신했다. 연결 종속사 MDS테크(옛 한컴MDS)가 매각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준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글로벌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실적 방어’에 성공했단 설명이다. 회사는 또 11개 계열사를 매각하면서 1200억원 현금 유동성 자산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글
한컴라이프케어가 민·군 기술 이전 사업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 혼합현실(MR) 기반의 실전적 근접전투기술(CQB) 훈련체계를 개발한다.한컴라이프케어는 이번 과제 수주로 약 54억원을 지원받게 된다고 12일 밝혔다.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 민·군기술이전사업인 ‘혼합현실(MR) 기반 근접전투기술(CQB) 숙달체계 개발’ 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컴라이프케어가 방산 분야에서 사업 영역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방위사업청과 9억원 규모의 방탄조끼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4일 총 220억원 규모의 장갑차 후방카메라 장착 사업 수주에 이은 성과다. 한컴라이프케어가 방위사업청에 방탄복 분야 제품을 공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는 이번 계약에 따라 2023년 6월
한컴라이프케어가 한글과컴퓨터(한컴)그룹의 ‘골칫거리’에서 ‘성장 동력’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 신호탄을 쐈다. 마스크 특수 종식에 따라 추진한 신규 사업에서 성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신성장 동력의 핵심 키워드는 방산과 진단이다. 다만 낮은 영업이익률 등 풀어야 할 숙제도 산적하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
안전 장비 기업 한컴라이프케어가 방위사업청에 장갑차 후방카메라를 공급한다. 계약 규모는 219억5500만원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K10 탄약운반장갑차 후방카메라 장착(105억834만원) ▶K56 탄약운반장갑차 후방카메라 장착(73억9567만원) ▶K77 사격지휘장갑차 후방카메라 장착(40억5108만원) 사업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한컴라
트럼프가 트위터에 남긴 말에는 절대 신경을 쓰지 마라. 록히드마틴은 계속 번창할 것이다. 그 이유는? 미국 국방부나 정치인 모두에게 세계 최대의 군수업체는 결국 실리콘밸리와 디트로이트의 연합체, 록히드마틴이기 때문이다.단 한 번의 트위터 메시지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 최대의 군수업체 록히드마틴의 시가 총액을 40억 달러나 허공으로 날려버렸다. “F-35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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