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서 갈색 물 줄줄...매일유업 대표 “결코 있어선 안 될 사고”
매일유업 대표가 매일우유 품질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생산 과정에서의 문제를 즉시 개선했으며, 앞으로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김선희 매일유업 대표이사 부회장은 16일 공식 사과문을 통해 “2024년 12월 12일 오후, 매일우유 오리지널 200mL 멸균 미드팩(가로 5.5cm·세로 11cm·폭 3.8cm) 제품을 섭취한 고객 몇 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