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되는 건 다 판다”…HMM 인수후보들 자금마련 ‘총력’
#HMM 인수전에 뛰어든 후보들이 실탄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하림그룹 계열사 #팬오션은 보유 중이던 #한진칼 지분을 전량 매도해 1600억원 규모 현금을 마련했고, 동원그룹과 LX그룹도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꾸리는 등 그룹사 차원의 자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양새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DB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HMM 매각 측은 하림, 동원, LX그룹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