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승차권 예매 서두르세요"...좌석 절반 팔렸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최근 진행한 추석 승차권 예매 결과, 공급 좌석 231만석 가운데 50.2%인 115만9000석이 팔렸다고 지난 1일 밝혔다.주요 노선별 예매율은 경부선 51.8%, 경전선 53.1%, 호남선 56.0%, 전라선 62.8%, 강릉선 45.6%, 중앙선 55.8%이다.귀성객이 가장 많은 날은 연휴 첫날인 28일로, 이날 하행선 예매율은 86.0%(경부선 91.9%·호남선 93.7%)이다. 귀경 예매율은 10월 1일 상행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