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비 엇갈린 통신 3사 1분기 실적…SKT만 웃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가 1분기 실적에서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등 비통신 사업 부문이 꾸준히 성장해 호실적을 기록한 반면 KT와 LG유플러스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SK텔레콤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3년 1분기 매출 4조3722억원, 영업이익 4948억원, 순이익 3025억원을 기록했다.SKT는 올해 1분기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