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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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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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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성장부문>◇단장▲도곡 김은녕◇팀장▲지역성장지원실 이용석, 허윤 ▲강남지역본부 강봉구 ▲강북지역본부 박순홍 ▲경인지역본부 정기석 ▲중부지역본부 안동진 ▲동남권지역본부 진준성 ▲대구경북지역본부 배철호 ▲충청지역본부 최상운 ▲호남지역본부 최정석 ▲강남 노재정 ▲도곡 김기태 ▲압구정 송영민 ▲잠원 조현정 ▲한티 이준규 ▲구로디지털 한혜선 ▲마곡 변현철, 정희련 ▲마포 최재영, 윤희순 ▲서소문 최상윤 ▲성동 박찬우, 유광희 ▲여의도 오혜경 ▲영업부 허성원, 함미선, 지은주 ▲종로 최용은 ▲김포 조정훈 ▲부천 표선화 ▲송도 강제원 ▲시화 서혁준, 정수미 ▲안산 김용헌 ▲인천 조윤승 ▲일산 조한진 ▲동탄 박응철 ▲분당 이현섭 ▲수원 홍민정 ▲안양 황연정, 고태우, 조성화 ▲용인 송주경 ▲평택 박민석 ▲금정 이송준 ▲김해 김남형 ▲부산 반성훈, 최명희 ▲서부산 전석인 ▲울산 조한준 ▲진주 송호숙 ▲창원 장기천, 신영태, 박정미 ▲경산 박예원 ▲구미 나재민 ▲대구 신윤정, 양은정 ▲성서 남우준 ▲원주 전성우 ▲포항 현상재 ▲당진 공민 ▲대전 이희수, 박선영 ▲오창 김아론 ▲천안 윤동수 ▲청주 강홍철 ▲광주 이종현 ▲군산 김재우 ▲목포 이주형 ▲여수 이원호<해양산업금융본부>◇팀장▲해양산업금융1실 유민규, 김태훈 ▲해양산업금융2실 김병걸, 강원모<남부권투자금융본부>◇팀장▲지역기업종합지원센터 전준표<혁신성장금융부문>◇팀장▲간접투자금융실 김정래, 서상욱 ▲정책펀드금융실 이인범 ▲넥스트라운드실 박윤규<벤처금융본부>◇팀장▲벤처투자1실 김원형<기업금융부문>◇팀장▲산업금융협력센터 정지윤 ▲기업금융1실 임준성, 엄태호 ▲기업금융2실 하준석 ▲기업금융4실 원유선<기업개선본부>◇팀장▲기업구조조정1실 서성범 ▲기업구조조정2실 김인현 ▲투자관리실 이창훈, 최정태<글로벌사업부문>◇팀장 ▲글로벌사업부 장용석, 김민준, 이주원 ▲글로벌금융협력센터 원상훈, 박현수, 황성기, 박세경 ▲무역금융실 박현희 ▲자금운용실 이효빈 ▲금융공학실 박인준, 장준양◇해외주재원▲뉴욕 김진원, 김지혜 ▲런던 신원석 ▲상하이 오준영 ▲싱가폴 고아람, 이창훈 ▲토쿄 전현욱 ▲광저우 김규태, 송경오 ▲베이징 위대선 ▲KDB홍콩 김석종 ▲KDB유럽 이성호 ▲KDB브라질 박철기 ▲KDB우즈벡 김항선, 김하중 ▲호치민 강석진 <자본시장부문>◇팀장▲발행시장실 한재준 ▲M&A컨설팅실 김민정 ▲PE실 김영<PF본부>◇팀장▲PF1실 조해리 ▲PF2실 마상현, 정필승 ▲PF3실 배재진, 이재은◇해외주재원▲런던 박범수<심사평가부문>◇팀장▲심사1부 윤희진 ▲심사2부 채창엽 ▲신용평가부 정민희◇해외주재원▲상하이 양문주 ▲홍콩 이동현<연금신탁본부>◇팀장▲연금사업실 권정애 ▲신탁실 김재범, 홍선영<리스크관리부문>◇팀장▲리스크관리부 백현수, 박병선, 백승주 ▲금융결제부 김도형, 문윤정, 김아영, 박혜원 ▲안전관리부 백승복<IDT본부>◇팀장▲IT기획부 장문석, 장우석 ▲코어금융부 오동규, 김병완, 조성윤 ▲디지털금융부 홍영상 ▲디지털전략부 장원석, 정연주, 홍준용, 최형욱<기획관리부문>◇팀장▲종합기획부 유기대, 김도준 ▲영업투자‧기획부 조성욱, 안주희, 이병찬 ▲KDB ESG센터 최고운 ▲인사부 이종화, 진영준 ▲총무부 허태우, 이영진, 김말숙, 이진희<KDB미래전략연구소>◇팀장▲미래전략개발부 이재복, 황현정 ▲산업기술리서치센터 최진욱, 정홍석 ▲개발금융연구센터 김준성, 이재걸<재무관리부문>◇팀장▲재무회계부 우상민 ▲자금부 김유성 ▲수신기획부 박정후, 장소연, 김정화<준법감시인>◇팀장▲윤리준법부 김은경, 구경민 ▲법무실 오정현<소비자보호부>◇팀장▲김수진, 김미경<검사부>◇팀장▲장윤석, 조현창<비서실>◇팀장▲이인성<홍보실>◇팀장▲김윤희

2025.01.09 10:25

3분 소요
AI 시대, 기업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스페셜리스트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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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요 경제 매체에서는 글로벌 기업들의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이 제조·금융·의료·소비재 등 전 산업 분야에서 가속화되고 있음을 연일 언급하고 있다. 특히 작년 하반기에 발표된 PwC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까지 AI 기술이 세계 GDP에 기여하는 규모가 수십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단순한 생산성 향상을 넘어 전 세계 경제 패러다임을 재편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국제적 흐름 속에서 국내외 대기업들은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속속 발표하고 있고, 각국 정부 역시 법·제도 정비 및 AI 허브 구축에 속도를 내며 미래 산업 생태계 선점 경쟁에 돌입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곧 기존 산업 구조와 비즈니스 전략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는 신호일 수 있으며, 기업들은 AI 기술 파급력이 그 어느 때보다 광범위하고 깊숙하게 산업의 기본 틀을 뒤흔들 수 있음을 직시해야 한다. 이는 단순히 생산성 향상이나 비용 절감이 아닌 그 이상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으로 기업에 ▲비즈니스 모델의 전환 ▲가치사슬 재편 ▲산업 간 융합 등 기민하고 전략적인 대응은 필수가 됐다. 특히 경제적 관점에서 볼 때, AI는 기업가치와 시장에서의 지위, 나아가 국가 경쟁력까지 좌우할 핵심 주제가 될 것이다. 이러한 AI 대전환 시대에 기업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며, 구체적으로 어떤 전략적 포지셔닝을 할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AI 기술 역량 내재화와 인적 자원 재배치AI 시대에 기업이 우선적으로 고민해야 할 사항은 기술 역량에 대한 확보다. 많은 기업들이 외부 솔루션을 도입하는 방식으로 초기에 대응할 수는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진정한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내부적으로 AI 역량을 구축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를 위해서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머신러닝 엔지니어·클라우드 전문가·빅데이터 분석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양성하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단순히 관련 인력을 채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존 직원들에게도 AI 활용 스킬에 대한 학습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기업 내 AI 활용 저변을 넓히고 AI 수용력을 높여야 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기술 의존도를 완화할 수 있으며, 기업 자체의 AI 내재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혁신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특히 조직 내 AI 도입은 업무 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이는 기업 전반의 의사결정 구조를 바꾸고, 기존 직무 역할을 재정의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자동화로 인해 반복적 업무는 AI 직원으로 대체될 것이고, 인간 직원은 보다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업무로 역할을 전환해야 한다. 즉, AI와 인간의 공존에 대한 측면에서 기업은 이러한 업무 재배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저항이나 불안을 최소화하고, 직원들의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업스킬링(Upskilling) 및 리스킬링(Reskilling) 프로그램에 적극 투자해야 한다. 이는 궁극적으로 기업의 인적 자본 가치를 높이고,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데이터 거버넌스 및 윤리적·법적 준수 강화AI 시대에 기업이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또 다른 관건은 그 기업만이 가지고 있는 자산인 데이터이며, 데이터는 AI 시스템이 학습하고 진화하는 데 필수적인 자원이다. 하지만 데이터 활용 과정에는 ▲윤리적 이슈 ▲개인 정보 보호 문제 ▲보안 취약성 등 다양한 리스크가 잠재되어 있으며, 경제적 관점에서 이러한 리스크에 대해 사전에 대비하지 않는다면 브랜드 이미지 추락, 각종 법적 소송 증가 등 막대한 비용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은 데이터 관리 및 활용에 있어 명확한 거버넌스 구조를 확립하고, 내부 규정 및 프로세스를 정립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또한 국제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개인정보 보호 규제, 예를 들어 유럽연합의 일반정보보호규정(GDPR)이나 각국에서 새롭게 제정하는 데이터 보호법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이에 적합한 데이터 처리 방식과 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동시에 AI 알고리듬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편향성과 차별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모델 검증 및 감사 프로세스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노력은 기업의 AI 도입과 활용에 있어 신뢰받는 기업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이는 장기적으로 기업 가치 제고와 시장 점유율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비즈니스 모델 재점검 및 가치사슬 재편숨 가쁘게 진화하고 있는 AI 기술은 기존 가치사슬을 근본적으로 재편하면서 기업 비즈니스 모델의 본질적 변화를 촉진하고 있다. 예를 들어, 제조업에서는 로봇 자동화와 예측 분석을 통해 생산성이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공급망 관리가 고도화되며, 서비스 업종에서는 챗봇·콜봇·아바타 등을 통한 고객 응대 자동화로 고객경험 관리가 혁신된다. 금융권에서는 ▲알고리듬 트레이딩 ▲신용 리스크 분석 자동화 ▲맞춤형 금융 상품 추천 등이 확산됨에 따라 금융 서비스의 효율성과 고객 맞춤형 가치 제공이 크게 향상된다. 이에 대해 기업들은 이러한 변화를 수동적으로 수용하는 데 그치지 말고, 적극적으로 비즈니스 모델과 가치사슬을 재점검해야 한다. AI를 활용하여 생산 공정과 업무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발굴하는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예를 들어 제조 기업이라면 제품 생산 이후 사후관리나 예측 정비 서비스를 통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고, 리테일 기업이라면 소비자 행동 패턴을 분석하여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개발하는 식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시도할 수 있다. AI는 ▲단순 비용 절감 수단을 넘어 ▲새로운 시장 진입과 파트너십 형성 ▲고객 가치 재창출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글로벌 경쟁 환경 대응 및 파트너십 전략 수립AI 기술력이 곧 국가 경쟁력이라는 표현이 자연스러울 정도로 전 세계의 AI 기술에 대한 투자 경쟁이 치열하다. 주요 선진국들은 AI 인프라와 생태계 구축에 막대한 자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글로벌 테크 기업들은 AI 스타트업 인수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미래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개별 기업이 독자적으로 모든 AI 역량을 확보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이야기다. 따라서 글로벌 파트너십, 기술 제휴, 개방형 혁신을 통한 공동 발전 전략이 중요해질 수 밖에 없으며, 글로벌 밸류체인 내에서 기업들은 AI 솔루션 공급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기업, 전문 컨설팅 업체와 협력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국가 간 기술 표준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적절한 표준과 인증을 준수하고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향후 기업의 시장 진출과 확장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덧붙여 AI 시대에는 기업 생태계 간 경계가 모호해짐에 따라, 경쟁 기업과의 전략적 협력도 얼마든지 검토할 수 있으며, 고려해야 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시장 창출과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거시 경제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 전략 수립AI 도입과 확산은 기업 내부 문제를 넘어 거시 경제 전반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노동시장 구조 변화 ▲산업간 격차 심화 ▲생산성 증대 ▲국제 무역 패턴의 변동 ▲국가 간 기술 격차 확대 등 거시적 요인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것은 기업 전략 수립에 빠질 수 없는 부분이다. 예를 들어, AI 자동화로 인해 특정 분야의 노동 수요가 감소할 경우, 관련 산업의 축소나 임금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반대로 AI가 신기술 기반의 산업을 창출할 경우 고숙련 인력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이다.기업은 이러한 거시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한 계획과 리스크 관리 전략을 준비해야 한다. 국제 정치 경제 질서 변화나 기술 표준 경쟁 등 불확실한 요인을 면밀히 주시하고, 산업생태계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비해야 한다. 또한 정부 정책 변화, 특히 AI 관련 규제나 산업 진흥책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 이를 위해 기업 내 전략기획 기능을 강화하고,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하거나 다양한 싱크탱크 그룹들과 협력하는 방식으로 정보 수집 및 분석 역량의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다. 기업 문화 혁신과 조직 유연성 강화AI가 가져올 변화는 기술적 측면에 그치지 않으며 전방위적인 변화로 이해해야 한다. 특히 아이러니하게도 AI 도입과 활용에 대한 성공의 열쇠는 사람에게 있다. 아무리 고성능의 알고리듬과 풍부한 데이터가 준비되어 있더라도, 이를 통해 의미 있는 전략을 도출하고 변화에 맞춰 조직을 재설계하는 것은 결국 인간의 몫이기 때문이다. 기술적 혁신이 조직 전반에 스며들어 유의미한 성과로 이어지려면, 변화를 수용하고 실천하는 인재들의 마인드셋과 조직 문화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따라서 AI 도입과 활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지만 놓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기업문화와 조직 DNA의 전환이다. 전통적인 수직적 의사결정 체제나 부서 간 칸막이 문화로는 고도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빠른 시장 대응이 어렵다. AI 시대에는 ▲실험적이고 개방적인 문화 ▲실패를 용인하는 문화 ▲소프트스킬과 협업 능력 ▲창의적 사고를 장려하는 환경 속에서 가능하며, 이러한 환경 안에서 자연히 인재들이 AI를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독려해야 한다. 이를 위해 기업은 내부 커뮤니케이션 채널과 협업 툴을 개선하고,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 구조를 지향해야 한다. 또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구현할 수 있는 사내 벤처 프로그램이나, 사외 스타트업과의 협업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AI 시대를 선도할 조직 문화를 형성해야 한다. 이러한 문화 혁신은 단순히 내부 효율성을 넘어 기업 혁신을 가속화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해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줄 것이다. AI 시대는 이미 우리 곁에 와 있으며, 그 파급력은 경제·사회·문화 등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기업들이 이러한 AI 대전환의 시대에 생존하고 번영하기 위해서는 단편적인 대응책이 아니라, 기술·인력·거버넌스·전략·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AI 역량 확보와 인재 육성 ▲데이터 거버넌스 강화와 윤리적 활용 ▲비즈니스 모델 혁신과 가치사슬 재편 ▲글로벌 경쟁 전략 수립 ▲거시경제 변화 대응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점에서의 책임경영 ▲그리고 혁신적인 기업문화 조성에 이르기까지, AI 시대에 기업들이 준비해야 할 과제는 복합적이자 다면적이다.이러한 종합적 준비를 통해 기업들은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AI를 가치 창출의 핵심 동력으로 삼고 지속 가능한 경쟁우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서 얻어지는 경제적 성과는 기업 내부에 머무르지 않고 전반적인 산업 생태계와 국가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다. 궁극적으로 AI 시대의 도래는 기업이 기존 성공 방정식을 재해석하고 혁신할 수 있는 기회임과 동시에, 신중하고 장기적인 시각에서 미래를 설계해야 하는 도전의 시기이기도 하다. 이제 기업들은 이 거대한 변곡점을 지혜롭게 넘기기 위한 치밀한 준비에 돌입해야 할 때다. 필자는 도서 <AI시대의 부의 지도>, <2025 AI 대전환: 주도권을 선점하라> 저자이다. 한글과컴퓨터 최초 여성 CTO 및 계열사 최연소 CEO로의 SW 및 AI에 대한 전략부터 R&D 및 서비스 제품화까지의 경험과 KB국민은행 금융AI센터장의 금융AI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과학기술분야의 NGO인 과실연 AI미래포럼에서 전국민의 AI 리터러시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25.01.07 08:00

8분 소요
[인사]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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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장 승진▲전략영업부 팀장겸 SRM(부서장대우) 김태진 ▲전략영업부 팀장겸 SRM(부서장대우) 이교종 ▲WM추진부장 이영진 ▲채널전략부장 김종현 ▲플랫폼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희원 ▲플랫폼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진정수 ▲디지털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고경래 ▲디지털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장혁창 ▲슈퍼SOL플랫폼부 팀장(부서장대우) 신선혜 ▲AI 연구소장 이영수 ▲고객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자원 ▲기관솔루션1부 팀장(부서장대우) 조문희 ▲투자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방지영 ▲신탁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하가영 ▲퇴직연금솔루션부장 배상현 ▲퇴직연금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임제홍 ▲구조화금융부장 정성욱 ▲S&T센터 팀장(부서장대우) 박해일 ▲디지털서비스개발부장 이현구 ▲디지털서비스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유승용 ▲글로벌서비스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임현우 ▲Tech운영부 팀장(부서장대우) 강명수 ▲Data플랫폼 Unit장 송민섭 ▲글로벌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임민우 ▲글로벌사업추진본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성렬 ▲브랜드전략실 팀장(부서장대우) 권혁수 ▲소비자보호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유진 ▲여신기획부 팀장겸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종혁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광석 ▲개인여신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 김영수 ▲개인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유진형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송관호 ▲모형공학부장 이범승 ▲리스크모형검증실장 권심영 ▲HR부 팀장(부서장대우) 이현철 ▲비서실 팀장(부서장대우) 김근환 ▲준법경영부 팀장(부서장대우) 민현정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민 ▲디지털금융센터 팀장(부서장대우) 한창섭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김도윤 ▲학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세원 ▲영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황은희 ▲선릉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윤희 ▲삼성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성균 ▲삼성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권유진 ▲무역센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유진우 ▲일원역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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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상해분행) 조윤석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청도분행) 박정일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양분행) 박치철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김대홍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박세호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빈푹지점) 김진욱 ▲신한 인도본부 조사역(부서장대우) 박대호 ▲신한인도 뉴델리지점장 김철환 ▲신한인도 뭄바이지점장 박인태 ▲신한인도 푸나말리지점장 박진홍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인도네시아은행 본점) 김성원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창훈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인도네시아은행 본점) 지용수 ▲헝가리대표사무소장 오세준 ▲홍콩지점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형규 ▲홍콩지점 팀장(부서장대우) 임영찬 ▲런던지점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나병욱 ▲두바이지점장 전승우 ▲신한카드(인력교류) 윤세진 ▲신한카드(인력교류) 김정식 ▲신한캐피탈(인력교류) 박내동 ▲신한자산운용(인력교류) 박수정 ▲신한벤처투자(인력교류) 조영오 ▲신한EZ손해보험(인력교류) 박건규◇부서장 전보▲전략영업부 팀장겸 SRM(부서장대우) 김흥식 ▲영업추진2부장 유주영 ▲영업추진3부장 이석원 ▲업무혁신부장 조보현 ▲업무혁신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형배 ▲땡겨요사업단 팀장(부서장대우) 신동훈 ▲디지털솔루션부장 정회경 ▲AI Unit장 김금주 ▲고객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지상호 ▲기관솔루션1부 팀장(부서장대우) 고장석 ▲외환사업부장 고경환 ▲외환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정규▲외환투자사업부장 안현경 ▲투자솔루션부장 엄보용 ▲신탁솔루션부장 고대진 ▲CIB?대기업사업부장 김종호 ▲투자금융부장 양우석 ▲부동산금융부장 김선일 ▲부동산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태훈 ▲종합금융부장 이경빈 ▲금융서비스개발부장 구성본 ▲금융서비스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양승권 ▲정보서비스개발부장 장선형 ▲글로벌서비스개발부장 김대성 ▲Tech운영부장 어택우 ▲Tech운영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용훈 ▲Tech혁신 Unit장 이정일 ▲글로벌전략부장 정재홍 ▲소비자보호부장 정찬혁 ▲여신기획부장 김태환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유한용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전진용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광중 ▲IB/글로벌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 이준헌 ▲IB/글로벌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심정섭 ▲기업여신지원부장겸 부장심사역 김기훈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신환철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유건준 ▲여신관리부 조사역 강재원 ▲여신관리부 조사역 서정철 ▲여신관리부 조사역 윤재현 ▲여신관리부 조사역 이행호 ▲여신감리부장겸 부장심사역 곽장현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어희수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오원식 ▲총무부 팀장(부서장대우) 강석원 ▲준법감시부장 김진웅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 김상중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 김주호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 이승협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 이정수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 조용기 ▲디지털금융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이백현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전창호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황인주 ▲학동 금융센터장겸 SRM 이정호 ▲영동 금융센터장겸 SRM 윤근혁 ▲영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심지훈 ▲선릉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이재구 ▲압구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장영두 ▲무역센터 금융센터장겸 SRM 구형준 ▲무역센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미정 ▲테헤란로 금융센터장겸 SRM 이원석 ▲도곡지점장 최승훈 ▲대치동지점장 이형준 ▲개포동지점장 고운기 ▲대치역지점장 배동구 ▲봉은사로지점장 유경범 ▲논현동 금융센터장겸 SRM 천춘봉 ▲역삼동 금융센터장겸 SRM 최신철 ▲양재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봉국 ▲양재역 금융센터장겸 SRM 강석진 ▲강남역 금융센터장겸 SRM 고영석 ▲강남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상철 ▲강남중앙 기업금융1센터장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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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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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인근 노후 건축물, 30층 규모 업무시설로 재탄생

정책이슈

서울역 인근으로 3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이 밀집된 지역을 중심으로 정비사업이 확대된다. 이번 정비계획으로 30층 규모 업무 시설이 지어진다.19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남대문로5가 84-1 일원 도시 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30년 이상 된 잔여 소형 건축물 9개동이 밀집한 구간으로 재개발이 필요했던 곳이다. 이번 정비구역 지정으로 건축물 기부 채납 등에 따라 용적률 842% 이하, 높이 100m 이하로 업무 시설과 근린 생활 시설 용도 건축물이 들어설 예정이다.업무시설 1개동 지상 20층 규모 건물이 들어선다. 지하 2층부터 지상 1층에는 세종대로변 가로활성화를 위한 근린 생활 시설이 집중 배치된다.지상 2층에는 임대 사무실 등 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공공 임대 업무 시설이 들어선다. 지상 3층부터 20층까지는 업무 시설이 배치된다.세종대로변에 가로 휴게형 공개 공지가 조성된다. 서울역에서 남대문으로 이어지는 보행 공간이 확보된다.지상 1층 근린 생활 시설과 연계할 수 있도록 공개 공지 안에 휴게 시설이 조성된다.아울러 중구 봉래동1가 82번지 일대 '봉래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2지구 정비계획 변경안'도 수정 가결됐다.대상지는 서울역 인근으로 3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이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용적률 1260%, 30층 규모의 업무시설로 새롭게 탈바꿈하게 된다.서울역 주변은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을 포함해 서소문, 서울역~서대문 1·2구역, 양동 등에서 다수의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봉래 구역까지 정비사업 대열에 합류하면 전반적으로 상권이 침체됐던 서울역 일대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정비계획에는 개방형녹지 도입, 건축물 내 벤처기업 집적시설 및 생활체육시설 설치, 도로 확폭을 통한 주변 교통·보행환경 개선 등의 내용이 담겼다. 공공공지를 조성해 개방형녹지와 연계함으로써 시민들이 자유롭게 휴식하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 구역 지정으로 서울역 일대 상업 지역에 적정 규모 이상의 업무 복합 개발을 유도해 도심 활성화와 도심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12.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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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구 신영동 214번지 '휴먼타운 2.0' 시범사업지로 선정

부동산 일반

서울시는 지난 3일 열린 건축위원회에서 '종로구 신영동 214번지 일대 특별건축구역 지정안'이 통과됐다고 10일 밝혔다.신영동 214번지 일대는 '휴먼타운 2.0' 시범사업지로, 이번에 비아파트 중 최초로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됐다.휴먼타운 2.0은 다가구·다세대·도시형생활주택의 신축·리모델링 등 비아파트 개별건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내년에 시범사업지 3곳을 포함한 총 13곳을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사업 대상은 신축·리모델링 시 각종 건축기준이 완화되고 기반시설 개선 등에 최대 100억원 지원, 특별건축구역 지정 등 계획수립에 필요한 예산 지원 등이 이뤄진다.원주민 건축주의 재정착 및 사업성 확보 등을 위한 금융지원도 제공된다.대상지는 자연경관지구, 고도지구 등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그동안 신축이 어려웠으나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용적률(120%), 조경 면적, 대지 안의 공지 등 건축기준이 완화돼 사업성이 개선된다.앞으로도 시는 휴먼타운 2.0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휴머네이터'를 운영하고 사업지역 내 신축·리모델링을 희망하는 건축주들에게 자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시가 선정한 휴머네이터는 건축설계, 금융, 세금, 부동산 분야 등의 전문가 50명으로 구성됐다.시는 이날 오전 시청 서소문청사에서 한병용 주택실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휴머네이터들과 간담회를 한다.간담회에서는 휴먼타운 2.0 사업 설명, 휴머네이터의 운영 목적, 수행 업무 등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한 실장은 "휴먼타운 2.0은 다가구·다세대 등 비아파트 공급을 통해 서민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사업"이라며 "복잡하고 어려운 건축에 대한 궁금증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휴머네이터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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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데 좀 무서워” 신한은행 ‘AI 브랜치’ 방문한 고객이 내뱉은 말[김윤주의 금은동]

은행

금융‧은행 산업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변화에는 디지털 전환·글로벌 확장 등 내부 목표는 물론, 주요국 금리인상 등 외부 요인도 영향을 끼칩니다. 업계 내에선 횡령, 채용 비리와 같은 다양한 사건들도 발생합니다. 다방면의 취재 중 알게 된 흥미로운 ‘금융 은행 동향’을 ‘김윤주의 금은동’ 코너를 통해 전달합니다. “신기하기는 한데 좀 무섭네요. 꼭 이렇게 해야 하나요?” 지난 22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AI 브랜치’에 방문한 고객이 내뱉은 말이다. 신한은행 AI 브랜치에 들어서면, AI번호표 순번발행기의 화면 속에서 ‘AI 은행원’이 고객을 맞이한다. 일반 창구가 주르륵 펼쳐져 있는 일반 은행 점포와는 다른 모습에 고객들은 생소함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신한은행은 아직 미완성 단계인 AI 은행원을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정면돌파’를 시도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 서소문에 ‘AI와 사람의 공존’을 콘셉트로 AI 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영업점 AI 브랜치를 오픈했다. AI 브랜치는 신한은행이 지난 6월 효성티엔에스, LG CNS와 미래은행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이후 3사 공동 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해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신한은행 AI 브랜치는 현재 활용 가능한 디지털금융 서비스에 AI 기술을 더해 구현된 미래형 영업점의 ‘테스트 베드’다. 그렇다고 실험실로만 사용되는 곳은 아니다. 현재 하루 평균 20~30명의 고객들이 AI 창구를 방문해 다양한 금융 업무를 처리한다. 100평 가량의 AI 브랜치에는 AI번호표 순번발행기 1대, 스마트 키오스크 2대, AI 창구 2개가 마련돼 있다. 우선 AI 브랜치를 방문하는 고객은 입구에서 AI 은행원을 통해 창구를 안내받고 계좌 및 체크카드 신규, 외화 환전, 제신고 등 자주 발생하는 업무들을 AI 창구에서 처리할 수 있다.이날 AI 브랜치에 방문한 본지 기자는 AI 은행원을 통해 신규 입출금 계좌 발급 업무를 처리했다. 우선 AI 번호표 순번발행기에 등장한 여성 AI 은행원에 “입출금 계좌개설”이라고 말한 뒤, 번호표를 받았다. AI 창구로 가자 남성 AI 은행원이 화면에 등장했다. 입출금 계좌개설 업무의 특성상 신분증 인증 외에 원격 상담원을 통해 신분 확인까지 거친 뒤 계좌 개설을 마칠 수 있다. 계좌개설까진 20분 가량이 소요됐다. 업무 처리 중간 “한도제한 계좌가 뭔가요?”, “체크카드 발급에는 시간이 얼마나 소요되나요?” 등의 질문도 가능했다. 신한은행 AI 은행원에는 대형언어모델이 반영된 ‘생성형 AI’가 적용돼 있어 이같은 소통이 가능하다. 다만 질문 의도에 맞는 답을 듣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고, 질문을 처리하고 답변하는 로딩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직접 점포에 방문해 계좌개설을 한만큼 AI 은행원을 통해 실물 통장을 받을 수 있을것으로 예상했지만, 아직 AI 창구에서 실물통장 발급과정까지 처리하기는 어려웠다. 현재 신한은행 AI 은행원의 능력치는 ‘일반행원’ 수준이다. 현재 22개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AI 은행원의 처리 업무를 연말까지 65개로 늘리고, 추후 ‘책임자’ 수준의 능력치를 보유하도록 학습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향후 AI 브랜치는 학습을 통해 성장하는 ‘플랫폼형’ 영업점으로서 고객업무 처리 및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전문업체의 AI 솔루션과 AI 은행원을 통해 확보되는 데이터들과 AI의 학습능력을 바탕으로 보다 고도화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 브랜치에는 향후 은행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AI 기술들을 테스트하는 ‘AI LAB’ 공간도 마련돼 있다. 홀로그램 등 미래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신한 퓨처스랩 기업 등 스타트업들도 참여해, AI 기술을 테스트해 볼 수 있도록 오픈 플랫폼 방식으로 운영한다.신한은행 AI 브랜치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토요일, 공휴일 포함 36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업무 시간도 크게 확대했다. 특히 환전 업무를 하는 고객들이 큰 만족감을 느낀다는 후문이다. 기존에는 뱅킹 앱에서 환전을 신청한 뒤 다음날 돈을 찾아야 하지만, AI 브랜치에서는 즉시 환전이 가능하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AI 브랜치의 전신은 ‘디지로그’인데, 디지로그는 하드웨어 중심이었다면 AI 브랜치는 소프트웨어적인 부분까지 접목한 공간”이라며 “추후에는 AI 브랜치를 무인화하고 텔러 직원들의 업무를 80% 이상 대체해보려 한다”고 설명했다.

2024.11.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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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8시까지 열어요” 신한은행, ‘이브닝플러스’ 점포 20개로 확대

은행

신한은행은 저녁 8시까지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이브닝플러스’ 채널을 기존 9개에서 20개로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이브닝플러스’는 오후 8시까지 화상상담을 통해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특화채널이다. 입출금통장 및 체크카드 신규, 예적금 신규, 제신고 등 주요 업무들을 처리할 수 있다.신한은행은 직장인 고객들의 근무시간이 대부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인 것을 고려해 전국 주요 상권의 유동인구, 오피스건물 분포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서비스 제공에 최적의 위치 11개를 추가로 선정했다.신한은행은 오후 6시까지 화상상담을 통해 업무처리가 가능한 ‘디지털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그 중, 오후 8시까지 운영하는 이브닝플러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고 서비스 확대에 대한 고객니즈가 많다는 점을 감안해 이번 추가확대를 진행했다. 은행 창구의 주요 업무들을 오후 8시까지 처리할 수 있는 채널은 시중은행 중 신한은행의 ‘이브닝플러스’가 유일하다.또한 신한은행은 ‘디지털라운지’ 중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화상상담을 통해 업무를 처리 할 수 있는 특화채널 ‘토요일플러스’도 1개점을 추가해 3개점으로 확대하고 평일 은행업무에 제약이 많은 고객들의 금융거래 편의성을 높였다.이번에 ‘이브닝플러스’ 11개점, ‘토요일플러스’ 1개점을 추가했다. 신한은행 ‘디지털라운지’는 ‘이브닝플러스’ 20개, ‘토요일플러스’ 3개를 포함해 총 66개로 운영된다. ‘이브닝플러스’, ‘토요일플러스’가 아닌 일반 ‘디지털라운지’에서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요 창구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이 영업시간 이후에도 편리하게 은행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이브닝플러스’, ‘토요일플러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고객의 삶에 녹아드는 ‘Everywhere Bank’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18일 ‘AI와 사람의 공존’을 콘셉트로 AI 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영업점 ‘AI 브랜치’를 서울시 중구 서소문에 오픈해 디지털 혁신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AI 은행원’이 고객 데이터를 점진적으로 학습하고 성능을 개선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 모델을 적용하는 등 고객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11.2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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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점심시간 집중상담’ 전국 확대 시행

은행

KB국민은행은 오는 23일부터 ‘점심시간 집중상담’ 운영 지점을 전국 41곳으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점심시간 집중상담’은 점심시간에 신속하고 원활한 업무 처리를 하기 위해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개인종합창구 전 직원이 근무하는 제도다. KB국민은행은 작년 12월부터 고객이 점심시간에도 여유롭게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도록 교대역, 서소문 등 5개 영업점에 시범 운영했다.시범 운영 기간 동안 해당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은 ‘점심시간 집중상담’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점심시간 집중상담’ 시범 운영 지점의 만족도는 84.6점으로 일반 지점(81.1점)보다 3.5점 높았다. 이용 고객의 97%가 ‘점심시간 집중상담 확대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KB국민은행은 긍정적인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점심시간 집중상담’을 확대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고객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은 물론 부산·광주·경북·충청 등 전국 41곳에서 ‘점심시간 집중상담’을 이용할 수 있다. ‘점심시간 집중상담’을 운영하는 지점은 점심시간 전과 후에 방문하는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점 근무 인력을 추가로 배치한다.‘점심시간 집중상담’ 운영 지점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내에서 ‘지점안내’ 또는 KB스타뱅킹 내 ‘점심시간 집중상담 지점 안내·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분들이 더 편리하고 여유있게 은행 업무를 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점심시간 집중근무제를 확대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고객 접점을 확대해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KB국민은행은 고객 중심을 최우선 가치로 대면과 비대면 모든 채널에서 혁신을 추진하며 금융소비자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여섯시 은행 (9To6 Bank)’은 대표적인 대면 채널 혁신 사례로 현재 전국 82개 지점 운영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2024.09.2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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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허가 지연 없앤다” 주택공급 시급한 정부…‘통합 심의’ 카드 꺼내나 [이슈+]

부동산 일반

정부가 주택 정비사업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방안을 마련하고 인허가 지연을 없애는 제도 개선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 등 집값 상승세가 수개월째 이어지고 상승 폭이 확대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자 제도 개선을 통해 단기간에 많은 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제도를 손보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은 1일 ‘제2차 부동산시장 및 공급 상황 점검 TF’를 열고 주택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가용할 수 있는 정책 수단을 논의했다. 이날 TF에서는 최근 주택시장 상황에 대해 “서울·수도권 일부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아파트 매매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투기수요 유입으로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지 않도록 경계하고 예의주시하겠다”고 했다. 국토부·금융위·국세청·금감원·지자체 합동 현장점검반이 현장점검을 진행하면서 투기 세력의 시장 교란 행위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강조했다.핵심은 빠른 주택공급이다. LH의 공공주택 공급이 일정대로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하기 위해 사업 승인뿐 아니라 착공‧준공‧입주까지 공급 단계를 밀착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또 정비사업장 전문가 파견·중재로 공사비 조정 합의를 적극 지원하고 착공 대기 물량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비사업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이번 달 ‘추가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담겠다고도 했다.국토교통부가 개최하는 기초자치단체 인허가 협의회를 8월 중 수도권부터 권역별로 개최하는 등 인허가 지연을 없애는 제도개선에도 나서기로 했다.문제는 인허가 지연을 없애 얼마나 빨리 많은 주택을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느냐 하는 점이다. 정부는 지난달 24일 제2차 주택 건설사업 인허가 협의회를 열고 주택 건설사업 인허가 지연을 개선할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10월 1차 협의회 이후 9개월 만에 열린 회의였다.인허가는 주택을 짓는 과정의 관문으로 볼 수 있다. 인허가가 나야 공사를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파트 건축 인허가가 떨어지면 그다음 착공을 거쳐 소유자가 결정되는 분양, 공사를 종료하는 준공, 실제 거주를 시작하는 입주 절차를 거친다. 이 때문에 인허가는 2∼3년 후 주택 공급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 인허가가 지연될수록 주택 공급이 그만큼 늦어진다는 뜻이다.그런데 최근 인허가 실적이 개선되지 않자, 국토부가 17개 시도 주택정책 담당자들을 소집한 것이다. 올해 1∼5월 주택 인허가 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부가 조사한 인허가 지연 사례로는 지자체가 법정 기준을 초과한 과도한 기부채납을 요구하거나 용적률 인센티브를 충분히 부여하지 않는 경우 등이 있었다. 법정 기준보다 강화된 건축 기준을 요구해 사업비가 증가하거나, 정비사업 공사비 검증 대상이 아닌데도 검증 결과를 요구해 인허가와 착공이 지연되는 사례도 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이 아닌 곳에서도 입주자 모집 승인 때 분양가 조정을 요구하기도 한다. 또 인근 주민 민원을 이유로 임대주택 사업을 거부하는 사례나 법적 근거 없이 건축물 층수 또는 세대 수를 제한해 인허가가 지연된 사례도 조사됐다. 국토부는 주택 건설사업, 정비사업 인허가 지연이나 사업 차질 발생 사례를 조사해 지방자치단체에 공유하고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하지만 이런 문제를 해결한다고 인허가 기간이 눈에 띄게 줄어들기는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각종 심의와 관계기관 협의가 필요하고 심의 결과를 반영한 설계 변경과 재심의에도 상당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최근 시행된 개정 주택법에 따라 인허가 의제(주된 인허가를 받으면 관련 인허가를 함께 받은 것으로 간주) 및 통합심의도 의무화됐다. 이밖에 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교육환경영향평가, 문화재 조사 등도 따로 받아야 한다. 지자체들도 이런 상황을 의식해 인허가 처리 기간을 크게 단축하기는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통합심의’ 방식 가능성↑…인허가 기간 1년가량 단축일각에서는 ‘통합심의’ 방식이 추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통합심의란 사업시행인가 단계에서 거쳐야 하는 도시계획·건축·교통영향·환경영향·교육영향 등의 개별적인 심의를 한꺼번에 추진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평가를 각기 따로 진행하면 평균 2~3년이 걸리는데 통합심의를 하면 기간을 1년가량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통합심의 방식은 서울시 사례를 참고할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 4월 열린 제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서소문구역 11·12지구’와 ‘마포로5구역 10·11지구’ 2건의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통과시켰다. 이를 통해 건축·경관·교통·공원 등의 심의를 한 번에 통합해 통과시킨 것이다. 서울시는 지난 3월 ‘재개발 재건축 사업지원 방안’에서 정비사업 인허가 기간 단축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서소문구역 제11, 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은 서울 도심의 지상36층, 지하 8층 규모의 대규모 업무시설 건립계획이다. ‘건축·경관·교통분야’를 통합심의 해 저층부에는 가로 활성화를 위한 판매시설 등을 복합 계획했다. ‘마포로 5구역 10·1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중구 중림동)’은 ‘건축·경관·교통·공원분야’를 통합해 기간 단축 및 행정절차를 간소화했다, 충정로역 2호선, 5호선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지상 25층, 지하 7층 규모의 공동주택 299세대(임대 94세대, 분양 205세대) 및 업무·판매시설이 건립된다.

2024.08.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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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IBK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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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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